요리 초보도 실패없는 아삭한 백종원 '오이 소박이' 황금 레시피

요리 초보도 실패없는 아삭한

백종원 '오이 소박이'황금 레시피

안녕하세요. 줌마토깽 입니다^^

평소 아삭한 식감의

오이를 참 좋아하는 편인데요

 

 

오이는 그냥 된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지만

오이소박이 김치로 만들어도

정말 밥 한공기 뚝딱하게 만들죠

오늘은 요리초보도

실패없는 아삭한 백종원

'오이 소박이'황금레시피를 소개할께요^0^

백종원 오이소박이 재료

오이4개, 양파1개, 당근1/3개

부추 한줌, 물800ml,소금 4스푼

오이소박이 양념장

멸치액젓2스푼,새우젓1/3스푼

고추가루4스푼,다진마늘1스푼,설탕1스푼

양념 계량은

일반 성인 수저 기준입니다

먼저 굵은 소금으로

 문질러 깨끗이 씻은 오이는

한개당 4등분으로 잘라 주시구요

 

 

오이 아래쪽에

약 1cm 정도 여유를 두고

십자 모양으로 잘라 줍니다.

 물 800ml에 

굵은 소금4스푼을 넣고

센불에서 팔팔 끓여 줍니다.

백주부님의

아삭한 오이소박이

비법은 바로 이 뜨거운

소금물을 사용하는 건데요.

손질해 놓은 오이에 

팔팔 끓은 소금물을 부어 

약 30분 정도 절여 주는 거랍니다.

 뜨거운 물이

오이의 식감을 아삭하게

해준다니 참 아이러니하쥬ㅎ

30분 정도 절이면서

한두번 뒤적뒤적 해 줍니다.

오이가 절여지는 동안

부추,양파, 당근을 썰어주심 되는데요

오늘따라 양파 당근이

똑 떨어지고 없어서 부추만 넣었어요ㅠ

부추는 너무 길게 썰면

나중에 양념 무칠때 넘 삐져나오니

새끼 손가락 마디정도?잘게 썰어주셔요

멸치액젓2스푼,새우젓1/3스푼

고추가루4스푼,다진마늘1스푼,설탕1스푼

위의 비율대로

고추가루 양념장을 만들어

부추를 넣고 가볍게 버무려 줍니다.

부추를 너무 세게 버무리면

물러져서 맛 없고 냄새나니 주의하세요

절여진 오이는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준 뒤

방금 만든 양념장을 오이속으로

적당히 넣어주시면 끝이랍니다^0^

쨔잔! 요리 초보도

실패 없는 아삭한 백종원

'오이 소박이'가 완성되었습니다^0^

빨간 양념이

군침 돌게 하쥬?ㅎㅎ

한개 먹어보니

어머낫! 뜨거운 소금물에

절여서인지 오이가 유난히 아삭하고요

양념도 간이 딱 맞는게

진짜 밥 한공기 뚝딱하게

만드는 밥도둑 반찬이네요

입맛 없을때

밥에 척척 물 말아서

오이소박이랑 같이 먹음

없던 입맛도 돌아 올것 같습니다

저는 김치류는

잘 못하는 편인데

백주부님 레시피대로만 하면

쉽게'오이 소박이'를 만들수 있네요ㅎㅎ

 

 

평소 오이 소박이 좋아하시면

저 처럼 요리초보자도 실패없는

백주부님 레시피대로 만들어보셔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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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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