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를 부르는 바삭한 '오징어 부추전'만들기

 막걸리를 부르는

 바삭한 '오징어 부추전'만들기


안녕하세요. 줌마토깽 입니다^^

어제는 엄청 덥더니

오늘은 비가 정말 많이 왔네요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은

기름 넉넉히 둘러 냄새 진동하는

전을 부쳐 먹으면 정말 맛있지요!!!


오늘은 비오는날 딱!

막걸리를 부르는 바삭한

'오징어 부추전'레시피를 소개할께요



오징어 부추전 재료

오징어(小)1마리, 부추, 양파, 당근,청양고추

부침가루6스푼, 튀김가루3스푼, 탄산수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는

2:1의 비율로 섞어 주세요



먼저 부추와 당근, 양파

청양고추를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매운것 싫으심 

청양고추는 빼셔도 되고

부추는 조금 많이 넣어야 맛있어요



깨끗이 씻은 오징어도

먹기 좋게 잘라 주세요!!!

 

 

오징어는 살짝

얼린 상태일때 잘 썰어집니다.


오징어는 조금 작게 

썰어주셔야 전 부칠때

잘 익어서 더 수월한것 같아요



바삭한 전을 위해

부침가루만 넣지 않고

튀김가루도 넣어 주었는데요


더 바삭하게 해주려면

그냥 물로 반죽하시는 것보다

탄산수나 얼음물로 반죽하시는게 좋아요



탄산수를 조금씩 

부어가면서 반죽을 해 줍니다,


반죽이 묽은 것보다

약간 되직해야 잘 부쳐집니다.



달궈진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튀기듯 노릇노릇 구워주시면 끝!


이때 뒤집개로

꾹꾹 눌러주며 구워주시면

오징어가 잘 익을 뿐 아니라

얇게 구워져서 더 바삭해집니다.



쨔잔! 막걸리를

 자동으로 부르는 바바삭한

'오징어 부추전'이 완성 되었어요^^



밖에 비가 와서인지

온 집안에 가득 풍기는

전 냄새가 더 고소하게 느껴져요.



한입 먹어보니

오징어와 향긋한 부추가 만나

바삭하면서도 정말 맛있더라구요


비오는 창가에서

오징어 부추전 먹으니

운치도 있고?더 맛있게 느껴지네요ㅎ


진짜 막걸리를

부르는 맛이랍니다!!!

 

 

그냥 간식으로 드셔도 좋고

 막걸리와 함께 먹음 더 맛있는

오징어 부추전 한번 만들어 드셔 보세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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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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