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 갈리는 쁘띠첼 에끌레어 그린티 먹어본 후기

호불호 갈리는

쁘띠첼 에끌레어 그린티 먹어본 후기

 

안녕하세요. 줌마토깽 입니다.^^

요즘 녹차맛 나는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자나요.

 

저 역시 녹차의 씁쓸한 맛에

 빠져있는 중이여서 녹차제품이

보이면 먼저 호감이 가던데요.

 

 

오늘은 최근 마트에 갔다가 구매한

"쁘띠첼 에끌레어 그린티"

먹어본 후기를 리뷰하려고 합니다.

 

 

 

 

평소 커피와 먹을 디저트를

항상 집에 쟁여 놓는 편이라서

마트가면 디저트류에 눈길이 가는듯요.

 

쁘띠첼 에끌레어는

딸기, 초코, 녹차맛 세가지가 있는데

요즘따라 녹차가 들어간 제품이 맛있어서

녹차맛 나는 그린티로 구매했어요.

 

 

 

 

에끌레어란

 

길게 구운 슈에 크림을 채워놓고

초콜릿등을 입힌 프랑스 대표 디저트!

 

 

프랑스어로 '번개'라는 뜻인데

맛있어서 번개처럼 먹는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ㅋㅋㅋ

 

 

 

 

2개가 들어 있구요

1개당 제공량 48g/165kcal

 

가격 : 3,780원

한개당 1,900원 꼴이네요.

 

CJ 쁘띠첼 에끌레어는

요즘 대세인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광고모델인 제품이더라구요.픽미픽미♬

 

 

 

 

 

비닐 포장지를 벗기니

플라스틱 뚜껑으로 깔끔하게

개별 포장되어 있고 뚜껑은 쉽게 벗겨져요.

 

여기서부터 저의

착각이 시작되는데요.

 

빵윗쪽에 있는 하얀부분이

치즈라고 착각한 저는

아무생각없이 빵을 전자렌지에

돌려 주었답니다.하하핳하하하하하

 

 

 

 

녹차크림이 퐝퐝!

분화구 터지듯 터져버림!!

 

그제서야 알게 되었어요

치즈가 아닌 그냥 화이트 크림인것을

 

 

 

 

전자렌지 돌려서 그런지

빵 냄새는 기가 막혔으나....

빵이 약간 눅눅해져 버렸어요.

 

그러나 이미 엎질러진 물

맛있게 먹기로 했습니다.ㅋㅋ

 

 

 

 

이 제품을 드셔본

다른분 글들을 살펴보니

원래는 약간 고체형 크림이더라구요.

 

전자렌지에 돌려버린 에끌레어 크림은

액체처럼 변해서 흘러내리는 중!

꼭 슈렉 색깔 같음.ㅋㅋ

 

이런 크림 스타일

좋아하신다면 전자렌지

돌려 드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요.

 

 

 

 

빵이 눅눅해지긴 했으나

크림양이 꽤 많이 들어가 있구

씁쓸한 녹차맛이 많이 느껴진점은

괜찮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조금 달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녹차크림이 씁쓸한 반면 꽤 단데

거기에 빵위 화이트 크림까지 더해지니

더욱 달게 느껴졌던 것 같어요.

 

아메리카노랑 먹으니

그나마 괜찮아지더라구요.

달달구리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괜찮을듯

 

완전 맛없지는 않은데

번개처럼 먹고 싶은 느낌이 들지는ㅋㅋ

 

 

 

실수로 전자렌지에 돌려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전자렌지에 안돌리고 먹었다해두 가격대비 기대에 못미치는 느낌이 들었을 것 같아요. 이 제품에 대한 다른 분들 글을 보니 맛있다는 분도 계시고 기대이하라는 분도 계신것 으로 보아 호불호가 갈리는 제품 같으니 참고하셔요.^^

 

제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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