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깽의 평범 일상 줌마토깽 2016. 7. 17. 00:00
"평범한 일상 감사한 하루" 안녕하세요. 줌마토깽 입니다.^^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그냥 지극히 평범하게 남편과 영화한편 보고 저녁 먹은 후 집에 왔네욤. 영화보러 롯데 시네마 갔다가 영화 시간이 남길래 '오락실'에서 게임 한판 했어욤. 남편이 신나게 총 쏘는 건 슈팅 게임 이라길래 옆에서 같이 하려 했는데... 제가 제일 싫어하는 '거미'가 똬악~!!!허거걱...저는 특이하게 곤충 중에서 '거미'가 제일 싫어요. ㅜㅠ 암튼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거미를 총으로 쏘는 게임이더라구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거미가 나왔으니 저는 징그러워서 못하고 남편만 열심히 했답니다. ㅎㅎ 제가 제일 싫어하는 거미를 물리쳐 주니 우리 남편...영웅같아욤 ㅎㅎㅎ열심히 옆에서 응원 중 ㅎㅎㅎ 신나게 총을 쏘니 은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