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깽의 촵촵 맛집 줌마토깽 2016. 8. 31. 14:20
[용인 맛집] 따뜻한 집밥이 그릴울때-'따뜻한 밥상' 안녕하세요 줌마토깽 입니다^^ 이 세상에는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지만 가끔 따뜻한 집밥이 생각 날 때 있잖아요? 이 식당을 지나갈 때면 항상 손님들이 꽉 차 있길래 저도 호기심에 다녀 왔어요. 이름부터 정감이 가는 '따뜻한 밥상' 이라는 식당이에요. 용인에서 가장 맛있는 따뜻한 밥상이래요 식당이름 때문에 더 기대가 됬어요.ㅎㅎㅎ 한식 메뉴로 구성 되 있었는데 '오늘의 밥상' 외에 다른 메뉴는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희는 "된장찌개 +생선구이" 를 주문 했어요. 제가 식당가서 반찬 더 달라고 거의 안하는데 이곳은 다 맛있어서 한번씩 더 먹었내요.ㅎㅎ 진짜 엄마가 집에서 해주시는 반찬 맛 같았어요 된장찌개는 새우를 넣어 조금 짭짤했지만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