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물에 젖었을 때
최대한 잘 복구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줌마토깽 입니다^^
책을 읽다가
실수로 물을 흘린 바람에
책이 엉망이 될 때가 있는데요.
종이끼리 엉켜 붙어
찢어 지거나 퉁퉁 불어서
책이 휘어져 버리기도 하더라구요.
오늘은 실수로
책이 물에 젖어 버렸을 때
최대한 잘 복구하는 방법을 알아볼께요.
평소에 책을 엄청
잘 읽는 편은 아니지만ㅎㅎ
가끔 책을 읽을 때
물이나 음료를 갖다놓고
마시면서 읽을 때가 있는데요.
순간 실수로
책에 물을 엎을때가 있지요.
평소 아끼는 책이거나
비싼 책이라면 정말 속상한데요.
당황하지 마시고
책의 물기를 화장지로
최대한 조심히 잘 닦아주세요.
이때 문지르지 마시고
꾹꾹 눌러 주셔야 합니다.
그 다음 젖은 책을 펼쳐서
냉동실에 넣어주심 되는데요.
종이 분자 사이로 들어간
물이 얼면서 부피가 커지게 되어
쭈글쭈글해진 종이를 자연스럽게
펴주게 되어 복구를 해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냉동실에
5-12시간 정도 넣어주심
100%복구 까지는 아니더라도
최대한 잘 복구를 시켜 준답니다.
혹 집에 신문지가 있으면
책 사이에 신문지를 넣어주심
훨씬 잘 마르니 참고하셔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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