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상한 계란 확인하는 3가지 방법

무더운 여름 

상한계란 확인하는 3가지 방법

 

안녕하세요. 줌마토깽 입니다^^

평소 반찬으로

계란을 많이 해먹는데요.

 

 

계란 한판을 사면

유통기한이 적혀 있는데

기간안에 못 먹을때가 있는데요.

 

요즘처럼 더운 날

계란이 상했는지 약간 의심될 때

확인하는 3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계란은 유통기한이

약 20일이라고 하는데요.

 

사실 유통기한이 지나도

먹을수 있는 소비기한은

+25일까지는 가능하다고 해요.

 

그래두 유통기간이 지나면

뭔가 찝찝한 느낌이 들 때가 있는데

이럴때 상했는지 구분해서 드셔야겠죠

 

 

1. 소금물 띄워보기

 

계란을 깨뜨리지 않고

확인할수 있는 방법인데요.

 

계란이 상할수록

내부에 공기주머니가 생겨

소금물에 뜨는 성질을 이용한답니다.

 

 

볼에 소금과 물을 1:10정도 섞은 후

계란을 넣었을 때 가라앉을수록 싱싱하고

위로 뜰수록 상한것에 가까운 것이라고 합니다.

 

 

2. 깨트려보기

 

더 정확한 방법을 위해서는

깨트려보는 것이 가장 정확한데요.

 

이 방법은 직접

깨트려 봐야기 때문에

요리직전에 확인 가능하겠죠

 

깨트렸을 때 흰자와 노른자가

섞이지 않고 명확하게 구분되면서

노른자가 동그랗게 위로 볼록하게

솟아 있어야 신선한 계란이라고 합니다.

 

 

3. 이쑤시개 꽂아보기

 

이번에는 이쑤시개를 꽂아

2번 방법보다 더 세세하게

 신선도를 알아 볼수 있는데요.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도

자주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이쑤시개를 꽂았을 때

노른자가 펴지지 않고 그대로

꽂여 있다면 신선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상한 계란은

이쑤시개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힘없이 옆으로 쓰러진다고 합니다.

 

이쑤시개 여러개를

잡아줄 수록 더 신선하다고 해요.

 

꼭 여러개 아니더라도

한두개만 잡아줄 수 있다면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고 합니다.

 

 

계란을 깨트리기 전에

신선도를 확인하고 싶으시면

1번 방법으로 확인 해보심 되구요.

 

깨트린 후에는

2번, 3번 방법을 이용해서

신선도를 판단해보심 될것 같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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