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한 양배추가 가득 '누마상 샌드위치'초간단 레시피

아삭한 양배추가 가득

 '누마상 샌드위치'초간단 레시피

 

안녕하세요. 줌마토깽 입니다^^

요즘 위가 좀 안좋아서

양배추를 사다 놓았는데요.

 

 

살짝 데쳐 반찬으로 먹지만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어도 맛있죠

 

오늘은 일본에서 핫했던

아삭아삭한 식감의 양배추 가득

'누마상 샌드위치'레시피를 소개할께요.

 

 

누마상 샌드위치 재료

식빵2장, 베이컨2장, 치즈2장

양배추, 마요네즈,머스타드소스,후추

 

누마상 샌드위치는

'오오누마'라는 도예가 부인이

만들어서 SNS에 올렸다가

일본에서 대유행된 샌드위치래요.

 

이 샌드위치는 양배추를

듬뿍 넣는것이 특징이에요.

 

 

먼저 식빵2개를

아무것도 두르지 않은팬에

바삭하게 구워 놓습니다.

 

 

역시 아무것도 두르지 않고

베이컨을 노릇노릇하게 구워 줍니다.

 

 

베이컨을 건강하게 드시려면

뜨거운물에 한번 담궜다 사용하세요.

 

 

양배추는 잘게 채썰어서

마요네즈2:머스타드1의 비율로

후추약간과 함께 잘 버무려 줍니다.

 

 

랩핑할꺼라

바닥에 랩을 먼저 깔구요.

 

식빵->베이컨->치즈

->양배추 순으로 올려줍니다.

 

 

양배추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빵빵하게 많이 많이 올려주시고

그 위에 남은 식빵으로 덮어줍니다.

 

 

랩을 바짝 당겨

돌돌돌 말아 줍니다.

 

이 상태로

반을 썰어주심 끝!!!

 

 

아삭 아삭한

양배추가 가득 들은 샌드위치

'누마상 샌드위치'가 완성되었어요.

 

샌드위치와 함께 먹으려고

아메리카노도 준비해 주었어요.

 

 

소스에 버무려진

양배추가 빵빵히 들어가서

샌드위치가 참 먹음직스러워 보여요

 

 

한입 먹어보니

마요네즈와 머스타드 소스에

버무려진 양배추의 아삭한 식감이 굿이구요.

 

베이컨, 치즈의 짭짤함이

함께 어우러져 넘 맛있어요.

 

일본에서 왜 핫했는지

알것 같은 맛이라고 할까요ㅎ

 

양배추가 위에 좋다던데

그냥 먹으려면 잘 안먹어지니

이렇게 빵과 함께 곁들여 먹어야 겠어요.

 

 

혹시 집에

양배추가 많이 있으시면

'누마상 샌드위치'강추 드려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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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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