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되고 눅눅해진 소금
뽀송뽀송하게 만드는 2가지 방법
안녕하세요. 줌마토깽 입니다^^
음식 간을 맞출 때
꼭 필요한 조미료가 소금인데요.
예전에 사둔
천일염이 오래되서
눅눅해져 버렸더라구요.
오늘은 이렇게 오래되고
눅눅해진 소금을 뽀송뽀송하게
만드는 2가지방법을 소개할께요.
일반 소금보다
천일염이 좋다고 해서
큰 봉지로 하나 샀는데요.
식구가 두명이라
소금을 그닥 많이 쓰지 않아
오래되고 눅눅해져 버렸더라구요.
눅눅해진 소금을
뽀송뽀송하게 만드는
2가지 방법중 첫번째는
바로 전자레인지를 활용하는거에요.
1. 전자레인지 활용
먼저 넓은 접시에
키친타올을 깔아주시고
그위에 소금을 넓게 펴 줍니다.
이 상태로 전자레인지에
약 30초만 돌려 주시면 끝!!!
전자레인지 출력상태와
소금의 눅눅한 정도에 따라
시간을 더 늘려주셔도 됩니다.
눈으로만 봐도
뽀송뽀송해진것이 보여요.
이 방법은 소금이
뽀송뽀송 해질뿐 아니라
살균도 된다고 하니 일석이조에요.
2. 후라이팬 활용
혹여 가정에
전자레인지가 없다면
후라이팬을 활용해 보세요.
달궈진 팬에
아무것도 두르지 않고
소금을 바싹 볶아 주면 끝!!!
이 방법 역시
소금이 뽀송뽀송해져요.
전자레인지가 없거나
눅눅해진 소금량이 많다면
후라이팬 활용하심 될듯요.
예전에는 소금이
눅눅해지면 괜히 찝찝해서
버릴때도 있었는데요ㅎㅎ
혹시 저와 같은 분 있다면
이젠 이렇게 2가지 방법을
활용하셔서 사용 해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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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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