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편의점 구매후기]
"하이면 한국식 옛날 김맛우동 컵"
안녕하세요
줌마토깽 입니다.^^
요즘 갑자기 기온차가 커져서 그런지 살짝 감기 기운이 있으려고 하더라구요. 먼가 따끈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CU에 갔다가
백종원 님도 반한 맛이라는 삼립 '하이면 한국식 옛날 김맛우동' 컵을 사왔어요.
백종원님의 사진은 언제봐도 푸근해유~
'백종원님도 반한맛'이라 해서 바로 겟!!
중량: 227g (329kcal) / 가격: 2,500원
'하이면 한국식 옛날 김맛우동 컵' 의 특징은
튀기지 않은 쫄깃한 수타식 면과 멸치육수,
김가루의 담백함이 일품인 우동 이라고 해요.
백선생님의 '하이면 더 맛있게 먹는 팁' 과
1회 제공 함량 영양성분이 표시 되있어요.
내용물은 면, 건더기 스프, 액상스프가 있어요.
하이면은 튀기지 않은 건강한 면이라고 하네요.
조리법
1: 컵에 면과 액상스프를 넣는다.
2: 물선까지 뜨거운물 을 붓는다.
3: 건더기 스프를 섞으면 완성^^
우동과 함께 먹을 잘 익은 김치도 준비!
우동에 단무지 먹어도 맛난데 없어서 ㅎ
우동은 무엇보다 국물이 생명 아니겠어요?
일단 국물부터 한 숟가락 후르르르르르르!
와! 국물맛이 굿뜨!.국물맛은 합격이에요.
국물맛이 간이 딱 맞고 시원, 깔끔하네요.
시원한 국물과 함께 오동통통한 면을 호로로!
잘 익은 김치를 면에 올려서 또 호로로!ㅎㅎ
개인적으로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유부 들어간 우동에 너무 익숙해 져 있는지
자꾸 우동에 들어간 유부가 그리운것...ㅎㅎ
하이면을 먹어본 결과 우동 전문점에서 파는 맛까지는 아니더라도 집에서 우동 드시고 싶을 때 한끼로 손색은 없는 듯 해요. 우동 전문점처럼 우동에 들어가는 여러가지 고명들을 좋아하신다면 조금 밋밋하실수도 있지만 국물맛이 진하고 시원해서 간단히 집에서 우동 드시고 싶으실 때 한번 드셔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욤. 유부만 들어갔음 더 맛있었겠다는 유부타령과 함께 ㅎㅎㅎ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는 점 양해 바라면서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제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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