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탕 만들때 기름 최소화 및 끈적이지 않게 만드는 방법

달콤한 맛탕 만들때

기름 최소화 및 끈적이지 않게 만드는 방법

 

안녕하세요. 줌마토깽 입니다^^

저희 부부는 간식으로

고구마맛탕을 참 좋아하는데요.

 

 

만들때 물엿을 넣다보니

어쩔때는 넘 끈적끈적 해져서

먹기가 불편할때가 있더라구요.

 

오늘은 맛탕 만들 때

기름을 최소화 하는 법과

끈적끈적이지 않게 만드는

초간단 방법을 소개합니다.

 

 

고구마로 만든

요리는 다 좋아하는데요.

 

특히 달콤한

고구마맛탕을 좋아한답니다.

 

평상시 맛탕 만들듯이

순서는 똑같이 해주심 되는데요.

 

 

첫번째

기름 최소화 하기

 

기름에 튀기면 맛있긴 한데

아무래도 기름을 많이 먹게 되고

기름 사용양도 많아지게 되는데요.

 

 

이때, 전자레인지에

고구마를 2분정도 돌려서

먼저 익혀주고 구워주시면

기름도 적게 먹고 바삭하게 잘 익어요.

 

 

두번째 팁

끈적이지 않게 만들기

 

평소 맛탕을 만들다 보면

물엿 때문에 끈적끈적해져서

먹기가 조금 불편할때가 있는데요.

 

이때 끈적이지 않게

만드는 초간단 방법은

바로 '젓지 않는 것' 이랍니다.

 

평소처럼 설탕, 물엿

물을 약간 넣고 끓이되

절대 젓지 않고 약불에서

녹으면서 끓여지게 만들어 주세요.

 

잘 녹아지면

구운 고구마를 넣고

샤워하듯이 굴려 주심 된답니다.

 

 

평소했던 방법과

비교해보려고 약간은

수저로 저으면서 만들었어요.

 

 

한쪽은 젓지 않은 맛탕이고

한쪽은 수저로 저은 맛탕이에요.

 

그냥 얼핏 보기에는

큰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요.

 

 

살짝 식힌 뒤

포크로 집어볼때

확실히 비교가 되더라구요.

 

젓지 않은 맛탕은

끈적임 없이 잘 떨어지구요.

 

수저로 저은 맛탕은

끈적끈적해져서 그릇에

달라붙어 잘 안 떨어지더라구요.

 

 

두 방법 모두 맛은

차이가 없고 맛있는데요ㅎ

 

끈적임 차이는

젓지 않은 쪽과 저은 쪽이

확실히 차이가 나더라구요.

 

 

저 처럼 소량으로

맛탕을 만들었을때는

크게 불편함을 못느끼실꺼에요.

 

하지만 조금 많이

대량으로 만들때 너무 끈적이면

불편할 수 있으니 이방법 활용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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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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