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고추 냉동 없이
한 달도 싱싱한 특급 비법
안녕하세요 줌마 토깽입니다^^
개인적으로 매콤한
음식을 참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저희 집
식재료 중 청양고추는
필수로 사다 놓는데 보관을
잘못하면 금방 물러져 버리더군요
오늘은 청양고추
얼리지 않고도 싱싱하게
보관하는 꿀팁 소개합니다
고기 먹을 때
또는 국 끓일 때
약간 매콤한 맛이 나야
맛있어서 청양고추는 필수예요
보통 청양고추는
한 봉지씩 파는데 이대로
보관하면 금세 물러져 버리죠
그래서 물러짐 없이
오래 보관하려면 보통
냉동실에 얼려두게 되는데...
아무래도 냉동보다
냉장에 싱싱한 상태의
생고추를 넣어야 맛있지요!
이럴 때 간단한
요령만 알고 계시면
청양고추 얼리지 않고도
싱싱하게 드실 수 있는데요
일단 잔류 농약
제거를 위해 식초를
물에 약간 풀어 주시고
약 5분 정도 담가 줍니다!
식초 없으시면
베이킹소다 사용하셔요
식초물에 담글 때
청양고추가 가벼워서
물에 둥둥 뜰 수 있으니
접시를 위에 올려주시면 좋아요
너무 오래 담그면
비타민이 파괴되니
약 5분 정도만 담가 두세요
식초물에 담근
청양고추는 깨끗한 물에
헹궈 체에 밭쳐 주시고요
청양고추 꼭지 부분을
말끔히 제거해 주세요
그다음 키친타월로
청양고추 한 개 한 개 닦아
물기를 말끔히 제거해 줍니다
보관할 때도 그냥
바로 통에 넣지 마시고
간단한 비법이 있는데요
보관통 안에
수분을 잡아 줄
키친타월을 도톰히
먼저 깔아 주시는 거예요
키포인트:세워서 넣기
그다음 오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차곡차곡 세워서 넣기인데요
고추나 가지 같은
야채들은 본래 달려있던
방향대로 세워서 보관하면
보관기간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냉장실
한편에 보관하시면 끝!
이대로 보관하시며
드시면 얼리지 않고도
한 달도 싱싱함을 유지해요
보관 중 키친타월에
물기가 너무 많이 생겼다면
중간에 바꿔주시면 더 오래 가요
청양고추 매번
얼려서 아쉬웠다면
오늘 소개한 내용대로
보관해 맛있게 즐겨보세요^^
방문 감사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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