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 활용법
남은 콜라는 이렇게!
안녕하세요 줌마토깽입니다^^
가끔 페트병에 담긴
콜라가 남았을 때 조금
시간이 지나면 김이 빠지죠
오늘은 이렇게
김 빠진 콜라를 끓여서
활용하는 꿀팁 소개합니다
피자나 치킨을
먹을 때 딸려온 콜라인데요
먹다가 남아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더니
어느새 김이 빠졌더라고요
보통 이렇게
김이 빠지면 맛이
떨어져 그냥 버리게 되죠
하지만 이제는
그냥 버리지 마시고
커피포트에 활용해 보세요
커피포트도 매번
사용하다 보면 위의
사진처럼 희끗한 석회가 생겨요
TV에 소개되길
이런 석회는 알고 보면
세균덩어리하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석회가 생기면 바로
청소해 주는 게 좋은데요
방법은 콜라를
적당히 부어주시고요
너무 많이 부으면
끓어 넘치니 적당히^^
커피포트를
작동해 팔팔 끓여주세요
김 빠진 콜라를
끓여주었을 뿐인데!?
놀랍게도 석회가
다 제거되어 깨끗해졌어요
깨끗할 뿐 아니라
반짝 광도 나더라고요
깨끗한 물로 한번 더
끓여서 버려 주시면 끝!
비교 사진이에요
이렇게 콜라로
끓여낸 뒤 세균측정을 하면
거의 '0'수준이 되었다고 해요
콜라가 효과적인 이유는
콜라가 산성물질이라 찌든 때를
쉽게 분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손으로 힘들게
닦을 필요 없이 끓여만
주면 되니 정말 편하죠
앞으로 콜라가
남았을 때 커피포트
쉽게 세척해 보세요^.^
방문 감사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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