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음식 재탄생! 남은 전으로 만든 '전찌개' 초간단 레시피

명절 음식 재탄생!

남은 전으로 만든 '전찌개' 레시피

 

안녕하세요. 줌마토깽 입니다^^

명절 음식중 빠질 수 없는

요리 중 하나가 전 요리인데요.

 

 

명절에 맛있게 먹고도

남았길래 찌개를 끓여보았어요.

 

바로 명절음식의 재탄생!

남은 전으로 만든 '전찌개'

초간단 레시피 를 소개합니다^0^

 

 

전 찌개 재료

남은 전, 신 김치 1/4

멸치육수 600ml, 홍고추, 대파

 

전 찌개 양념

고추장1, 고춧가루1, 간장1

 

양념 계량은

일반성인수저 기준입니다.

 

 

먼저 신김치는

먹기 좋게 쫑쫑 썰어줍니다.

 

 

잘게 썬 김치를

전골냄비 가운데 놓아줍니다.

 

 

김치 주변으로

빙들러 전을 놓아 줍니다.

 

 

멸치넣고 끓인 육수

 600ml을 부어준후 끓여줍니다.

 

멸치육수 대신

북어로 육수를 내도 좋아요.

 

 

양념은 미리

섞어서 준비해두시구요.

 

 

찌개가 끓기 시작하면

양념을 넣고 간을 맞춰줍니다.

 

 

마지막으로

대파와 홍고추를

가운데 올려주시면 끝!!!

 

팽이 버섯이 있으면

추가해서 올려주셔도 됩니다^^

 

 

쨔자자잔!!!

명절에 먹고 남은

전으로 만든 '전찌개'완성입니다.

 

 

한입 먹어보니

간이 딱 맞으면서

칼칼하니 정말 맛있는데요.

 

전이 들어가서

특별한 조미료 없이도

깊은 국물맛이 나더라구요.

 

뜨끈한 밥과

함께 먹으니 밥도둑이네요.

 

 

이웃님들도

명절 먹고 남은 전을 활용해

이렇게 찌개로 한번 만들어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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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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