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남은 김 바삭함 유지하는 보관법

눅눅해지면 맛없는 김

끝까지 바삭함 유지하는 보관법


안녕하세요 줌마토깽 입니다^^

평소 저희 남편이

반찬으로 김을 참 좋아하는데요

 

 

가끔 큰봉지에

들어 있는 김을 먹을때면

다 먹지 못하고 남게 되더라구요


오늘은 먹고 남은 김

바삭함 유지해 맛있게 드실수 있는

초간단 보관법을 소개해 드릴께요



김은 아무래도

바삭함이 생명인데요


먹고 남은 김

그냥 봉투에 넣어두면

눅눅해져 맛이 없어지더라구요


간단한 방법으로

먹고 남은 김 끝까지

바삭하게 맛있게 드실수 있는데요



우선 밀폐용기에

키친타올을 깔아 주세요


이 키친타올이

김의 습기를 제거해주니

김을 바삭하게 유지해주는데요

 

 

조금더 오래 두고

드셔야 할 경우 한가지를

더 준비해주시면 좋은데요



바로 김이나

과자속에 들어있는

습기제거제를 준비해주심 됩니다


일명 실리카겔인데

이거 정말 은근 쓰임새가 많으니

버리지 마시고 모아두시는게 좋아용



키친타올 위에

습기제거제를 올려주세요


습기제거제는

식품용이므로 김에

직접 닿아도 무해하니 걱정마세요



그 다음 먹고 남은

김을 차곡차곡 올려 주세요



이제 밀폐용기 뚜껑을 닫고

냉장실에 넣어주시면 끝!!!


이렇게 해주시면

바삭함 유지하면서

끝까지 맛있게 드실수 있습니다


만약 양이 많아

먹는 기간이 오래 걸릴경우

방법은 똑같이 해 주신 뒤에

냉동실에 넣어주시는게 좋아요

 

 

혹시 이미 김이 

눅눅해져버렸다면

맛이 없다고 버리지 마세요!!!


접시에 키친타올을 깔고

김을 올린뒤 20초정도 돌려주면

다시 바삭해져 맛있게 드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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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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