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그냥 버리는 것들로 집안곳곳 냄새 잡는 방법 5가지

무심코 버리는 것들로

집안 냄새제거 하는 방법 5가지


안녕하세요 줌마토깽 입니다^^

가끔 집안곳곳 냄새로

머리가 아플때가 있는데요

 

 

냄새를 잡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우리가 평소 같으면 그냥

버렸던 것들로도 냄새를 잡을수 있답니다


오늘은 이렇게 평소

그냥 버려지는 것들로 집안곳곳

냄새잡는 방법 5가지를 소개합니다



1. 전자렌지 불쾌한 냄새 제거

(귤 껍질 활용)


요즘 귤이 제철이라

많이 드실텐데 귤 드시고 나면

보통 껍질을 그냥 버리게 되지요


그런데 버려지는

귤껍질로 전자렌지의 

불쾌한 냄새를 잡을수 있답니다.


준비물은 귤껍질과

물 반컵만 있으면 되는데요



귤껍질과 물반컵을

전자렌지에 넣고 3분 돌려주세요


3분 후 뚜껑을 열면

상큼한 귤향이 솔솔 나면서

뜨거운 수증기가 맺혀 있는데

물티슈로 깨끗이 닦아주시면 끝!



이렇게 해주면

귤의 구연산 성분이

찌든때 제거에 도움이 되면서

귤향이 악취까지 잡아주는 거랍니다

 

 

매일 버려지는 귤껍질

이제 그냥 버리지 마시고

전자렌지 냄새제거에 사용해보세요



2. 반찬통 냄새 제거

(커피 찌꺼기 활용)


평소 저는 집에서

커피를 내려 먹는 편이라

항상 커피찌꺼기가 생기는데요


커피찌꺼기에는 

냄새를 덮는 탈취 효과가 있어서

 반찬통 냄새 제거하실때 아주 좋아요


방법은 반찬통에

물 약간에 커피찌꺼기를 넣고

문지른 다음 물로 행궈주시면 끝!



3. 쓰레기통 냄새 제거하기

(다 읽은 신문지 활용)


쓰레기가 꽉 차지 않았는데

불쾌한 냄새가 올라올때가 있죠


그냥 버리자니

종량제 봉투가 아깝다면

다 읽은 신문지 재활용해보세요


방법은 아주 간단한데

신문지에 물을 흠뻑 젹셔서

쓰레기 위에 덮어주시면 된답니다



4. 신발 냄새 제거

(우려낸 녹차티백 활용)


신발을 신을때

우리발에서도 땀이 나서

불쾌한 냄새가 날때가 있는데요


이럴때 우려낸

녹차티백이나 유통기한 지난

녹차티백을 신발에 넣어주세요


불쾌한 냄새를

잡아줄 뿐만 아니라

향균성분으로 세균제거에도 좋대요



5. 냉장고 냄새 제거

(유통기한 지난 식빵 활용)


냉장고에는 

여러 음식들이 짬뽕되

불쾌한 냄새가 나는데요


이럴때 유통기한 지나

버리려던 식빵 활용해 보세요


식빵을 호일로 싼 뒤

구멍을 몇군데 내 주시고

냉장실 한켠에 넣어 두시면

불쾌한 냄새를 제거해 줍니다

 

 

오늘은 이렇게

무심코 버려지는 것들로

집안곳곳 냄새 제거하는 방법

5가지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그냥 버리시기 전에

이렇게 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해보시고 버려도 좋을듯 합니다^^


#관련글#

2018/04/16 - [토깽의 깨알 정보] - 다 먹고 난 프링글스통 활용하는 2가지 꿀팁


2018/10/31 - [토깽의 깨알 정보] - 버리기 일쑤인 노란 고무줄 유용한 활용법 4가지


2018/10/02 - [토깽의 깨알 정보] - 다 쓴 치약 알뜰하게 활용한 화장실 청소법


제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 없이 가능한 공감(♥)버튼을 꾹 눌러 주세요^^』


그리드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