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료를 이렇게도 활용할수 있다?조미료 이색 활용법 4가지

음식 맛만 내는 역활 NO!

조미료의 특별한 활용법 4가지


안녕하세요 줌마토깽 입니다^^

평소 조미료는 우리가 

음식 맛을 내줄때 사용하는데요


이 조미료를 음식 맛을

내줄때만 사용하지 않고

특별하게도 사용할수도 있답니다ㅎ

 

 

오늘은 조미료를

이색적으로 활용하는

꿀팁 4가지를 소개합니다




1. 설탕활용법

(냉동고기 해동에 사용)


냉동실에 얼린 고기를

자연스럽게 해동하면 좋지만

빨리 해동해야 할때가 있죠


보통 전자렌지에

돌리기도 하는데 색감과

식감을 떨어트리더라구요





이럴때 설탕을

활용해 냉동고기를

해동해주시면 맛과 색도

보존하면서 빨리 해동할수 있어요


방법은 40도 정도의

물에 설탕 2스푼 넣고 녹인뒤

고기를 10분정도 담궈주심 된답니다





10분후 보시면

고기가 잘 해동되면서

처음 샀던것처럼 색도 보존되용

 

 

냉동삼겹살

해동할때도 이 방법

활용해서 해동 해 보셔요^^





2. 소금 활용법

(보리차 고소함 올려주기)


요즘 추운 날씨에

보리차 자주 끓여드시죠


평소 먹던 보리차보다

고소함을 더 높이고 싶다면??





이럴때 소금을

활용하시면 좋은데요


방법은 보리차를

평소처럼 끓이면서

소금 한꼬집정도 넣어주심 되요





이렇게 소금을 넣으면

보리차의 고소함을 높여주고

특유의 깔깔함도 부드럽게 해줍니다





3. 식용유 활용

(양파 맵지 않게 썰기)


양파 썰때 눈물,콧물

흘려보신 경험 있으시죠ㅎ





이럴때 식용유를

활용해 양파를 썰어보세요


방법은 양파를 썰기전에

식용유를 조금 덜어서 칼에

살짝 펴 발라주신뒤 썰어주는거에요

 

 

이렇게 식용유를

바르고 썰어주신다면

양파의 성분이 눈에 튀는것을

방지해줘서 눈물흘리지 않아도 되용ㅎ





4. 식초 활용

(꼬막 빨리 해감할때)


꼬막반찬은 넘 맛있지만

해감하기가 조금 번거로운데요





꼬막을 좀더 빨리

해감하고 싶을때 식초를 

활용해 해감하시면 좋답니다


방법은 일단 소금을 뿌려

꼬막을 깨끗이 씻어 준뒤

소주컵 기준 2컵정도의 식초를

물에 풀어 꼬막을 담궈 주심 되는데요





실험을 위해

식초를 푼 물에 

꼬막 절반을 해감하고

나머지는 일반물에 담궈두었어요


처음에는 별차이가

없어보이더니 30분정도 지나

살펴보시면 식초를 푼 물쪽 꼬막이

훨씬 해감이 잘된것을 볼수 있어요


이 원리는 식초의

아세트산이라는 성분을

조개류가 싫어해서 펄을

빨리 뱉어내게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조미료의 이색적인

활용법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조미료,음식 맛을 내는

용도로만 사용하지 마시고

이렇게 유용하게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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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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