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비오는 여름철
눅눅한 이불 습기제거하는 꿀팁
안녕하세요 줌마토깽입니다^^
여름철에는 날씨가
덥고 습도가 높아서인지
취침하고나면 이불이 눅눅해지는데요
특히 요즘처럼
비가 자주오는 장마철에는
더욱더 이불이 눅눅해지기 쉬워
세균이 생기기 쉬운 환경이더라구요
오늘은 세탁없이
여름철 눅눅한 이불
초간단 습기제거법을 소개할께요.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이불이 뽀송뽀송한 느낌이
나지 않고 눅눅한 느낌이 드는데요
특히 땀 많은 남편님께서
누운 자리는 그 느낌이 더 드는데
그렇다고 매일 세탁하긴 힘들죠!!
이럴때는 햇볕에 널어
말려주시는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요즘처럼 비가 자주오는 장마철엔
그것마저 쉽지 않은 일이 되는데요
이렇게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 땀까지 흘린
이불이라면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요
이럴때 간단한
방법으로 세탁없이도
여름철 눅눅한 이불 습기
제거하는 초간단 방법이 있는데요.
먼저 준비해주실것은
소독용에탄올과 분무기입니다!
소독용에탄올은
약국에서 구매할수 있는데
소독용도외에도 쓰임새가 참 많답니다
이제 소독용 에탄올을
분무기에 넣어 주시는데
물에 희석없이 그대로 부어주세요
그리고 패드와
이불에 골고루 뿌려줍니다
눅눅함 최고로
느껴지는 베개에도
골고루 골고루 뿌려줍니다
에탄올이라 냄새가 나지만
알코올 성분이 이불속 습기를
빨아들여 눅눅함은 사라지게 해주고
뽀송뽀송한 느낌나는 이불로 만들어 준답니다
또한 에탄올은
물과 달리 휘발성이 강해서
분무기로 살짝 뿌려주면 금방
날라가니 눅눅해질 걱정이 없어요
이렇게 소독용
에탄올을 골고루 뿌려주시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지만...
좀더 효과를 보시려면
드라이기를 활용해주세요
방법은 드라이기
바람을 골고루 쐬워주시면 되는데요
이 방법은 TV에서도
나온 방법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을 잡아주는 좋은 방법이라고 해요
소독용 에탄올
없으실때는 이 드라이기만
활용하셔도 효과를 볼수 있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이불이 눅눅하다 싶을때
드라이기로 바람을 쐬워주시면 되요
드라이기 대신
선풍기를 회전시켜
이불에 바람을 쐬워줘도 됩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것 중
하나가 바로 환기를 해주시는건데요
하루에 2번정도는
꼭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주시는게 습기제거에도 좋아요
습기제거뿐 아니라
요즘 바이러스로 인해서도
환기는 2번정도 해주시는게 좋다고 해요
여름철 눅눅한
이불 매일 세탁하기
힘들다면 오늘 소개해 드린
방법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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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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