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초에 녹는 마법 컵스프!농심보노 포르치니 버섯스프 먹어본 후기

15초에 녹는 마법 컵스프!

농심보노 포르치니 버섯스프 먹어본 후기

 

안녕하세요. 줌마토깽 입니다.^^

아침 일찍 출근하는 남편을 위해

항상 아침준비가 은근 고민 되더라구요.

 

밥먹고 가는 것은 부담스럽다고 해서

토스트, 사과 ,씨리얼등을 준비해주곤 하는데요.

 

 

최근 마트에 갔다가 진짜 괜찮은 제품 하나

발견해서 소개해 드릴까 해요.

 

바로 농심 보노 15초에 녹는 마법의 컵스프

프리치니 버섯 스프 입니다.

 

 

 

포르치니 버섯 스프는 농심에서

나온 제품이라고 하던데요.

 

오잉?원산지는 일본?

알고보니 보노스프는 일본회사인데

 농심이 수입을 했다고 하네요.

 

 

 

 

보노 포르치니 버섯스프

서양 송이버섯으로 불린다는 포르치니 버섯.

잎새버섯, 느타리 버섯 및 신선한 우유가

함유된 부드러운 스프라고 합니다.

 

 

특히 스프의 단점이 될 수 있는

짠맛은 줄이고 걸쭉함은 더하여 준 스프라고 해요.

 

 

 

 

이 스프만의 특장점!

바로 15초에 녹는 비밀인데요.

 

이 스프를 만들기 위해

40년 스프 제조 한 길을 고집한

(주)아지노모도 만의 독자기술이라고 합니다.

 

 

 

 

보노 포르치니 버섯스프는

한박스당 3봉지가 들어 있구요.

 

1봉지의 제공량은 17.2g/총 75kcal

가격은 2,750원 입니다.

 

 

 

 

조리방법도 초간단!

봉지의 내용물을 컵에 넣은후

끓는물 넣고 15초 저은 후 1분뒤 먹으면 끝!

 

머그컵 아닌 종이컵에 드셔도 되구

꼭 물 끓이지 않아도 정수기 뜨거운 물

사용해도 되니 정말 간단한 식사대용으로 괜츈요!

 

바깥 야외활동이나

회사에서 출출할때 초간단 간식으로도

괜찮을 것 같네요. 장소제한 없는것도 장점^^

 

 

 

 

박스를 개봉해보니

개별 포장된 봉지 3개가 들어 있네요.

 

 

 

 

머그컵을 준비한뒤

분말스프를 컵에 투척했어요.

 

고운 가루와 함께

버섯 알갱이들이 눈에 띄네요.

 

 

 

 

뜨거운물을 부어 주었는데

오오! 신기하게 뭉침없이

15초도 안걸려서 부드럽게 풀리네요.

 

분말스프 잘못 사면 뭉침 심해서

팔 아플 정도로 잘 저어주어야 하는데

요 제품은 진짜 사르르 녹는 느낌이에요.

 

 

 

 

#보노 포르치니 버섯스프 맛은#

 

1분 지난후 맛을 보니

우와~진짜 맛있어요. 엄지척!!

 

진하고 고소한 크림스프의 맛이

고대로 느껴지면서 아삭 씹히는 버섯까지...

물처럼 묽지않고 걸죽한 맛이 일품이네요.

 

남편도 정말 맛있다고 하면서

아침에 식사대용으로 이것 해주라네요ㅋ

 

너무 칭찬만 해서 홍보성 글

아니냐구 하실 것 같네요ㅋㅋ

절대 아닙니다. 제돈 주고 먹어본

솔직 후기랍니당 ㅋㅋ

 

 

 

 

개인차가 있을 것 같아서 이 스프에 대한 다른 분들 글도 찾아보니 다들 정말 맛있다고 인정하시는 분위기 이네요. 보노스프는 포르치니 버섯스프 외에 다른 맛도 있으니 참고하셔요. 맛도 맛있고 먹는 법도 초간단 해서 바쁜 아침에 식사 대용으로, 회사에서 간단한 간식으로 드실만한 제품 찾는 분들께 추천 드리고 싶네요.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는 점 양해 바라면서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관련글#

2016/10/04 - [토깽의 구매 리뷰] - [GS25]폰타나 수프 두 가지맛 비교 및 먹어본 후기

 

제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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