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대신 이것 사용!
양배추 얇게 써는 비법
안녕하세요 줌마 토깽입니다^^
개인적으로 위가
약한 편이라 위에 좋은
양배추를 즐겨 먹는데요
살짝 데쳐서
반찬으로 먹기도 하고
샐러드용으로 먹기도 해요
오늘은 양배추를
칼 대신 이것 활용해
얇게 써는 비법 소개합니다
위가 예민하다 싶으면
간식도 양배추를 활용해
만들어 먹으면 좋더라고요
양배추로 간단히 샐러드와
샌드위치를 만들어 볼 건데요
샌드위치 속재료로
양배추를 활용하려면
최대한 얇게 썰어야 좋죠
보통은 칼을 활용해
양배추를 썰어 줄 텐데요
나름 칼로 최대한
얇게 썰어보지만 결과는...
아무리 얇게
썰어보려 해도 위의
사진 정도 두께로 썰려요
저 정도의 두께로
샌드위치 속재료를 만들면
자칫 양배추가 삐져나오는데요
이럴 때 양배추를
얇게 썰어주는 특급 비법은?
바로 칼 대신
'감자칼'을 활용하는 건데요
방법은 감자칼로
껍질 벗기듯 양배추를
슥슥 밀어주시면 끝이랍니다
감자칼로 양배추를
썰어주면 과연 효과는?
칼로 썰었을 때와
다르게 아주 얇게
양배추가 썰어진답니다
샐러드 전문점에서
파는 것처럼 얇게 썰려서
보기도 좋고 먹기도 편해져요
비교해 보시면
차이가 확연히 나더라고요
양파를 얇게
썰어야 할 때도 이렇게
감자칼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한 가지 팁을 더하자면!
혹여 양배추를
감싸고 있는 겉 잎사귀
부분은 두께가 너무 얇아서
감자칼로 썰기 힘들 수 있어요
이때는 겉 잎사귀를
돌돌 말아서 칼로 얇게
채 썰어주시면 된답니다!
양배추 샐러드나
양배추 샌드위치 만들 때
칼 대신 감자칼 활용해보세요^^
방문 감사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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