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버리신다고요!?
이것 하나면 해결돼요!
안녕하세요 줌마 토깽입니다^^
생활 속에서 심하게
오염되면 세척을 해도
원상복구가 힘들 때가 있어요
보통 그럴 때면
그냥 버리고 새것을
구매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그냥 버리기 전
이것 하나로 새것처럼
변신시키는 비법 소개합니다
1. 욕실화
화장실이 매일
물이 닿는 곳이다 보니
욕실화도 금방 더러워지는데요
저희 집 욕실화는
골이 패인 곳에 찌든 때가
가득해 쉽게 닦이지도 않아요
보통 이럴 때 그냥
버리기도 하시겠지만
이것 하나면 쉽게 해결되는데요
이것 하나는
바로 과탄산소다!!!
과탄산소다 하나면
더러워져 버리려던 것도
새것처럼 변신할 수 있어요
방법도 간단한데
비닐봉지에 욕실화를 넣고
과탄산소다를 충분히 뿌려줍니다
그다음 뜨거운 물을
욕실화가 폭 잠기게 붓고
봉지 입구를 묶은 채 이대로
약 30분만 그대로 두시면 돼요
잠시 후 세척 솔로
가볍게 문질러 주시면
사이사이 있던 찌든 때까지
아주 쉽게 제거할 수 있는데요
더러웠던 욕실화가
새것처럼 변신한답니다!
2. 베개 커버
남편이 유독 수면 시
땀을 많이 흘리고 자서인지
베개 커버가 더러워졌는데요!
이렇게 황변이
심하게 일어나면 손으로
빨아도 잘 안 지워져서 그냥
버려야 하나 싶을 때가 있어요
하지만 이때도
과탄산소다만 있으면!!
아무리 황변이 심할지라도
새것처럼 변신시킬 수 있는데요
넓은 볼에 오염된
베개커버를 넣어 주시고
과탄산소다를 넉넉히 뿌린 뒤
끓인 뜨거운 물을 부어주세요!
베개 커버가 물에
잠기도록 해 주신 뒤
10-15분 그대로 두시면 돼요
과탄산소다를 만질 때
고무장갑 꼭 착용하시고
환기는 필수인 것 잊지 마세요
잠시 후 흐르는 물에
깨끗이 헹궈주면 놀랍도록
베개 커버가 깨끗해졌는데요
진짜 그냥 버릴까
고민했는데 버렸다면
너무 후회했을 것 같네요ㅎ
3. 남방(셔츠)
흰색 남방을 입고
땀을 흘리다 보면 어느새
목 부분이 너무 오염되더라고요
특히 요즘처럼
더운 날 땀을 흘리면
겨드랑이 부분도 누렇게
황변이 일어날 수 있는데요
이때도 과탄산소다를
찌든 때, 또는 황변 한
부분에 넉넉히 뿌리고...
뜨거운 물을 부어
이대로 잠시만 두세요
잠시 후 확인해보면
목때가 어느새 사라지고
깨끗하게 변신한 남방이^^
과탄산소다를
활용하면서 정말 좋은 점은
깨끗하게 변신할 수 있어 좋고
무엇보다 힘이 들지 않아 좋아요
오염이 심하다고
그냥 버리셨다면 이제
과탄산소다 꼭 활용해보세요^^
방문 감사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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