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칼 없을 때!
빵 깔끔하게 자르는 법
안녕하세요 줌마 토깽입니다^^
평소 커피와 함께
빵을 즐겨 먹는데요
빵은 보통 봉지에
담겨 있는데 나눠서
먹어야 할 때가 있지요
오늘은 빵 칼 없을 때
가루 흘림 없이 깔끔하게
빵 자르는 법을 소개합니다
다이어트를 위해
최대한 빵을 자제하고
커피만 마시려 노력했는데...
빵 냄새 가득한
제과점을 지나다 보니
끌리듯 사 오고 말았어요ㅎ
남편이 먹고 싶다던
크림 소보루빵인데요
나눠먹으려고 보니
빵 칼도 없을뿐더러
꺼내서 자르면 소보루 특성상
가루가 많이 떨어질 것 같더라고요
이럴 때 빵 칼 없이,
가루 흘림 없이, 깔끔하게
자르는 초간단 비법이 있는데요
그 비법의 주인공은
바로바로 '자'입니다^^
'자' 하나만 있으면
빵 칼보다 더 깔끔하게
빵을 자르실 수 있답니다
방법은 초간단한데요!
빵 봉지 비닐봉지
입구를 개봉해 주신 뒤
봉지 여유 공간을 만든 뒤...
원하는 크기대로
자를 꾹 눌러주시면 끝!
저는 4등분 했어요!
빵이 정말 반듯하게
잘렸을 뿐 아니라 가루가
하나도 날림 없어서 참 좋아요
단팥빵도 사이좋게
나눠 먹으려고 '자'로
처음과 같이 잘라주었어요ㅎ
빵 칼 대신 '자'로
잘랐더니 정말 깔끔하게
잘리면서 주변도 깨끗하네요
빵 칼을 사용하면
칼에 크림, 빵가루가 묻어서
설거지가 필요한데 자로 자르면
뒤처리할 필요가 없어 편하답니다
깔끔하게 잘린
빵 한 조각 커피와 함께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ㅎ
크기가 큰 빵은
좀 더 큰 '자'를 준비해
잘라주시면 되겠습니다!
빵 칼 없을 때
'자'를 활용해 빵 칼 보다
더 깔끔하게 즐겨 보세요^^
방문 감사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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