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국 끓일 때
실수하기 쉬운 부분
안녕하세요 줌마토깽입니다^^
이제 곧 있으면
고유의 명절 설날인데요
명절 떡국 끓일 때
의외로 많은 분들이
실수하기 쉬운 부분 알아보고
도움 되는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떡국떡을 냉동실에
꽁꽁 미리 얼려둔 상태라
끓일 때 해동이 필요한데요
그냥 바로 끓이면
너무 딱딱하더라고요
그래서 보통
위 사진처럼 떡국떡을
찬물에 바로 담그실 텐데요
여기서 실수하는 부분!
전문가에 의하면
냉동 떡국떡을 찬물에
바로 담그면 안 된다고 해요
물에 바로 담그면
뿌옇게 변하는데요
떡국떡 고유의 맛 성분이
쉽게 빠져나간다고 해요!
또한 찬물에
바로 담그면 떡국떡이
갈라짐 현상도 많이 생긴답니다
그러면 전문가는
어떻게 해동하실까요?
지퍼백이 비결
바로 지퍼백을
활용해 해동한다는데요
지퍼백에 먹을 만큼
떡국떡을 채우시고
입구를 잘 잠가주세요!
그다음 넓은 볼에
물을 채운 뒤 지퍼백채
떡국떡을 담가 주시면 돼요
이렇게 비닐에
넣고 해동하면 갈라짐도
최소화하고 떡의 맛 성분이
빠져나감을 방지한다고 합니다
팁:지퍼백이 물에
둥둥 뜨려고 한다면
무거운 그릇을 올려주세요
지퍼백에 담아
해동을 하니 아까와
달리 물 색깔이 깨끗해요
물에 바로 담그면
뿌연 색깔이었죠~~
지퍼백을 열어
떡국떡을 확인하시면?
갈라짐도 없어요
떡국떡 해동할 때
지퍼백 하나의 차이로
효과는 확실히 다른 것 같아요
+꿀팁 추가
혹시 떡만둣국을
끓이신다면 이 내용
알고 계시면 참 좋으신데요
떡만둣국 끓일 때
냉동 만두를 사용하면
만두가 터지기 일쑤더군요
이런 실수를
미리 만회하려면?
냉동 만두를 전자레인지에
돌려 먼저 익혀주시면 아주 좋아요
떡국을 끓이다가
거의 완성되었을 때
만두를 살짝 넣어주세요
만두가 다 익어서
오래 끓일 필요가 없어
만두 1개도 터짐이 없어요
명절에 떡국, 떡만둣국
끓이실 때 오늘 소개해드린
내용 참고해 끓여 보세요^^
방문 감사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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