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신메뉴]12월 '베리메리파티' 신메뉴 먹어본 꼼꼼후기

[애슐리 샐러드바]

12월 베리메리파티 신메뉴 먹어본 꼼꼼후기

 

안녕하세요. 줌마토깽 입니다.^^

오랫만에 친정 식구들과

부평역에 있는 애슐리를 다녀왔어요.

 

애슐리는 매달 새로운 테마로

신메뉴를 출시하곤 하는데요.

 

 

이번 12월달에는

베리메리파티라는 테마더라구요.

 

 

 

애슐리 부평역점

평일 점심: 12,900원

저녁, 공휴일: 19,900원

(저희는 평일점심 이용)

 

애슐리 부평역점은 처음 가봤는데

내부가 꽤 넓고 깔끔한 느낌이 들었어요.

 

 

 

↑위 사진은 부평역점 메뉴들인데

기존에 먹어본 것들이라 하나로 모아봤어요.

거기 있던 음식들 거의 다 찍은듯요ㅋ

 

 

↓아래 사진부터는

12월 베리메리파티 신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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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러스 파티스』

 

자몽, 오렌지 과육에

상큼한 유자드레싱이 곁들여져

맛있게 먹었답니다.

 

 

 

 

『콥샐러드』

 

감자에그 샐러드로 만든 소스에

7가지 재료를 곁들인 믹스 샐러드인데

라코타 치즈맛도 나면서 완전 제 스타일^^

 

 

 

 

『스노잉 포레스트』

 

닭가슴살, 시저드레싱에 버무린

비트잎 토핑 피자인데 제 입맛에는

그닥 맛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팝핑 치킨피자』

 

치킨 가라아게, 누룽지 토핑이

올라간 이색피자인데 치느님이

들어가서인지 맛있게 먹었어요ㅋ

 

 

 

 

『치즈 온더 라이스』

 

치즈랑 베이컨이

 곁들여진 라이스인데

꽤 괜찮았던 볶음밥 스타일!!!

 

 

 

 

『몬스터그라탕』

 

미트볼, 토마토소스, 치즈를

오븐에 구운 요리인데 맛은 그럭저럭!

 

 

 

 

『풀드포크 칠리포테이토』

 

포테이토와 돼지고기의

만남이 어색한듯 하면서 신선했네요.

 

케이준 프라이 위에 올려진 소스가

매워서 느끼한 맛을 확 잡아주더라구요.

 

 

 

 

『스파이시 치킨스튜』

 

고추장 소스를 베이스로

푹끓인 미국식 닭볶음탕이라고 하는데

매콤하니 소스에 밥 비벼먹어도 될듯 해요.

 

 

 

 

『어메이징 파티미트』

 

고기자체도 맛있고

내사랑 치즈도 올라가서 좋았지만

살짝 느끼해서 많이는 못 먹겠더라구요.

 

 

 

 

『그릴드 베지터블』

 

마늘, 통감자, 단호박 그릴에

 달달한 자색고구마가 어우려져

꽤 맛있더라구요.

 

 

 

 

『베리베리 우피 케이크』

 

초코, 브라우니, 치즈케익

베리류로 구성된 베리베리 우피 케이크!

 

보기에도 진짜 먹음직스러웠지만

브라우니, 치즈케익 둘다 꾸덕꾸덕해서

커피랑 먹으니 진짜 맛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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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신메뉴 위주로 먹은 접시 사진^^

▽

 

 

각자 사는 곳이 다르니

자주 모이지는 못하지만

오랫만에 모여서 함께 식사하니

기분도 좋고 음식도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쌀국수 재료들도

따로 준비되있더라구요. 

 

저는 쌀국수를 싫어하지만

동생이 먹어보더니 맛있다고 하네요.

 

 

 

 

과일,케익 커피와 함께

후식까지 마무리 하고 왔답니다.^^

(저희는 평일 점심을 이용했지만

저녁에는 메뉴가  좀더 추가될듯 싶네요.)

 

 

총    평

이번 애슐리 베리메리파티 음식은

대박 맛있다 정도의 음식은 없었던것 같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다 괜찮았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제 입맛에는

베리베리케이크가  제일 맛있었네요^^

 

애슐리 12월 베리메리파티 메뉴 궁금하셨던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평소 애슐리 음식 좋아하신다면 12월 베리메리파티 한번 가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사람마다 호불호 갈릴 수 있는 점 양해 바라면서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제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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