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얼린 고기! 색과 맛을 보존하면서 빨리 해동하는 초간단 방법

꽁꽁 얼린 냉동고기

색과 맛을 보존하면서

빨리 해동하는 초간단 방법

 

안녕하세요. 줌마토깽 입니다^^

가끔 고기를 사 온 뒤

남으면 냉동실에 보관하는데요.

 

 

냉동실에 얼린 고기는

먹기전에 미리 꺼내 놓아서

자연스럽게 해동하면 좋지만

빨리 해동해야 할 때도 있잖아요?

 

오늘은 꽁꽁 얼린 냉동고기

색과 맛을 보존하면서 빨리 해동하는

초간단 방법을 알아 볼까 합니다.

 

 

 

보통 빨리 해동하려면

전자레인지에 돌리곤 하는데요.

 

간단하기는 하지만

한쪽만 익어버리기도 해서

고기색과 맛이 달라져 버리죠

 

 

 

 

맛과 색을 보존하면서

빨리 해동하려면 '설탕'과

''따뜻한 물'만 있음 되는데요.

 

 

이때 물의 온도는

40도 정도가 좋다고 합니다.

 

 

 

 

설탕은 2스푼을

물에 넣고 잘 녹여 주세요.

 

설탕을 넣으면

빠른 해동도 도와주지만

고기와 물의 삼투압이 비슷해져서

육즙과 영양 성분을 보존해준다고 합니다.

 

 

 

 

설탕을 녹인 물에

얼린 고기를 넣어주고

약 10분 정도 기다려 주심 됩니다.

 

 

 

 

10분후에 만져보니

고기가 잘 떨어지면서

처음 샀던 것처럼 색이 예쁘네요.

 

전자레인지로

돌렸을 때와 확실히 다르네요ㅎ

 

저는 소고기로 했지만

꽁꽁 얼린 삼겹살도 이것과

같은 방법으로 녹여 주심 된답니다.

 

 

고기의 색과 맛을

보존하면서 빨리 해동하고 싶다면

오늘 이방법 한번 활용해 보셔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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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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