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깽의 촵촵 맛집 줌마토깽 2016. 10. 3. 12:50
[인천/구월동 맛집] 참치회와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왕참치" 안녕하세요. 줌마토깽 입니다.^^ 구월동에서 볼일 보고 점심 뭐 먹을까 근처를 헤매고 있는데 바깥 현수막에 오픈기념 50%할인 행사 한다는 문구가 보이더라구요. 총 3명이 갔는데 초밥, 참지회,동태탕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되 있어서 각자 취향대로 골라먹을 수 있길래 다녀왔어요. 바로 인천 구월동에 있는 "왕참치" 입니다. 점심에 약간 얼큰한 것이 땡겼는데 제가 좋아하는 동태탕이 참치회 포함 4,000원에 맛볼 수 있다니 간판보고 홀리듯 들어갔네요.ㅎㅎ 왕참치는 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환한 미소로 맞아주시더라구요. 식당 내부는 전부 룸식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지인들 모임시에도 참 괜찮겠더라구요. 왕참치 메뉴판이에요. 지..
토깽의 촵촵 맛집 줌마토깽 2016. 9. 18. 17:21
[인천 맛집] 무한리필'삼겹싸롱' 먹어본 후기 안녕하세요 줌마토깽 입니다.^^ 저는 육류중에 삼겹살을 애정애정 하는데요. 오늘 포스팅 할 곳은 남동생이 저렴한 가격에 맛도 괜찮다고 소개해 준 곳인데... 넘넘 맛있어서 푹 빠지고 말았네요. 제가 또 가자고 하여 두 번째 방문한 이곳!!! 무한리필 초벌삼겹 '삼겹싸롱' 입니다. 삼겹싸롱은 인천 터미널에서 가까운 구월동 로데오 거리에 위치 하고 있고 신현파크프라자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건물에 주차장이 있긴 한데 저렴한 가격때문인지 주차 도장은 안 찍어 주더라구요. 참고하셔요. 삼겹싸롱의 입구에요. 삼겹싸롱은 고기도 맛있지만 초벌삼겹을 9,900원에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에요. 더욱이 그 가격이 주말, 공휴일, 저녁타임 할 것 없이 동..
토깽의 촵촵 맛집 줌마토깽 2016. 7. 6. 14:15
"인천 구월동 맛집 백종원의 원조 쌈밥" 안녕하세요. 줌마토깽 입니다.^^ 엄마랑 길병원 근처에서 볼일 보다가 점심 시간이 되었길래. '뭐 먹지' 하고 있는데...갑자기 어디선가 '점심 메뉴 결정 못했쥬? 고 민말고 요기로 와유~!' 하는 음성이 들리는 듯 했어요 ㅎㅎㅎ누구 흉내 내는 줄 아시겠쥬?ㅎㅎ 바로바로 요즘 한참 인기몰이 중인 백주부님!!! 길병원 근처에 백주부님 식당 '백종원의 원조 쌈밥' 이 있더라구요.^^ 식당에 들어가니 금방이라도 백주부님이 주방에서 나오셔서"어서와유! 잘 선택했어유!맛있게 해줄께유." 라고 말씀하실 것 같네요 ㅎㅎ 그만큼 친근한 이미지이신가봐요 ㅎㅎ 차림표에요. 엄마랑 저는 대표메뉴인 '쌈밥정식' 2인을 주문했어요. 허거걱~! 약 30여가지 쌈채소라더니...!!! 보기만..
토깽의 촵촵 맛집 줌마토깽 2016. 7. 3. 00:00
"인천 구월동 맛집 옥가마 추어탕" 안녕하세요. 줌마토깽 입니다.^^ 더운 여름... 무더위에 지친 몸을 위해 기력보충 음식 많이 드실텐데요. 저는 기력보충 음식 중 하나인 추어탕을 즐겨 먹는 답니다. 추어탕의 주재료인 미꾸라지의 효능에 대해서는 이미 많이들 알고 계실 텐데요. 오늘은 제가 다녀온 길병원 근처 맛집 '옥가마 추어탕'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길병원 암센터 건물에서 조금만 가시면 (약 2-3분 거리) 카페 파스꾸치가 나와요. 이 건물 2층에 있답니다. 건물 뒷편에 주차장도 있어요. 가격표에요. 돌솥밥과 함께 나오는 추어탕인데 가격은 5,500원!!! 넘 저렴하지 않나요? 참고로 여기는 포장 해가면 6,000원이고 밥을 따로 포장해 주지 않는대신 양을 많이 주신다고 해요. 저도 몇번 집에 ..
토깽의 촵촵 맛집 줌마토깽 2016. 6. 2. 17:03
"인천 구월동 맛집스시 앤 그릴"주말에 저희 남편과 친정 부모님, 남동생과 모여 한참 이야기 꽃을 피우다가갑자기 맛있는 것이 먹고 싶은 거예요 그래서 맛집을 폭풍검색하고 있는데 남동생이 '초밥 뷔페 어때?' 이러는거예요저는 초밥을 안좋아하지만 뭐가뭐가 먹고싶다고 잘 말하지 않는 남동생이 먼저 초밥뷔페를 이야기하니마음넓은??? 누나가 양보하기로 했습니다ㅎㅎㅎ 그래서 가게 된곳이 오늘 소개할 '스시 앤 그릴' 입니다. 처음 방문한 곳이지만 평이 좋길래 어느정도 괜찮은가보다 하고 가게 되었는데요.초밥 싫어하는 저도 만족하고 온 곳이라서 소개해드립니다. 들어가는 입구 간판...최고의 격을 갖춘 곳이라 합니다 ...ㅎㅎ 저희가 조금 이른 저녁 먹으러 한 오후 5시경 갔는데요.그 시간에는 자리가 조금 비워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