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깽의 간편 요리 줌마토깽 2018. 5. 17. 08:30
막걸리를 부르는 바삭한 '오징어 부추전'만들기 안녕하세요. 줌마토깽 입니다^^ 어제는 엄청 덥더니 오늘은 비가 정말 많이 왔네요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은 기름 넉넉히 둘러 냄새 진동하는 전을 부쳐 먹으면 정말 맛있지요!!! 오늘은 비오는날 딱! 막걸리를 부르는 바삭한 '오징어 부추전'레시피를 소개할께요 오징어 부추전 재료 오징어(小)1마리, 부추, 양파, 당근,청양고추 부침가루6스푼, 튀김가루3스푼, 탄산수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는 2:1의 비율로 섞어 주세요 먼저 부추와 당근, 양파 청양고추를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매운것 싫으심 청양고추는 빼셔도 되고 부추는 조금 많이 넣어야 맛있어요 깨끗이 씻은 오징어도 먹기 좋게 잘라 주세요!!! 오징어는 살짝 얼린 상태일때 잘 썰어집니다. 오징어는 조금 작게 썰어주셔..
토깽의 간편 요리 줌마토깽 2017. 4. 22. 10:45
[간편 요리] 홍고추를 넣어 색감이 예쁜 애호박전 안녕하세요. 줌마토깽 입니다^^ 저희 남편은 전 종류를 좋아하는데요. 평소 집에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전을 만들어 먹는답니다. 오늘은 홍고추를 넣어 색감이 예쁜 애호박전을 만들었어요. 깨끗이 씻은 애호박을 먹기좋은 두께로 썰어 줍니다. 호박에 소금을 살살 뿌려서 간을 해줍니다. 계란 두개를 볼에 넣고 잘 풀어 줍니다. 호박에 소금간을 했기 때문에 계란에는 따로 소금을 넣지 않았어요. 그 다음 소금간한 호박에 부침가루를 묻혀 주셔야 하는데요. 일일이 하나하나 묻히면 귀찮기도 하고 손에도 묻어서 저는 위생봉투에 부침가루를 넣은 후 잘 섞이도록 저렇게 흔들어 준답니다. 손에도 묻지 않고 시간도 훨씬 절약되서 편해요. 부침가루 묻힌 호박을 계란물로 옷 입혀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