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하나로 보리차
더 구수하게,건강하게 끓이는법
안녕하세요 줌마토깽 입니다^^
요즘 날씨가 추워서
물도 그냥 마시기보단
끓여서 따뜻하게 마시고 있는데요
물을 끓일때는
구수한 맛과 향을 위해
보리차로 끓여 먹고 있답니다.
오늘은 이것 하나로
보리차를 좀더 구수하게,
건강하게 끓이는법 소개할께요
평소 물을 마실때
찬물보다는 따뜻한 물을
마셔주는게 체온을 따뜻하게 해
면역력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보리차로 끓여드시면
혈액순환을 도와주면서
부종과 변비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또한 보리차는 중금속을
배출해주므로 수돗물 끓일때
같이 끓여주심 좋다고 합니다
따라서 평소
따뜻한 물을 즐기실때
보리차로 끓여 드시면 좋은데요
여기에 이것 하나를
더해주시면 보리차를
좀더 구수하게,건강하게
끓이는 비법이 있다고 합니다
일단 평소처럼
물이 팔팔 끓으면
보리티백을 넣어 주시구
불은 중불로 줄여 주세요!!!
그 다음 넣어주셔야할
이것 하나는 바로 '소금'입니다^^
짠맛을 내는 소금을
보리차에 넣다니 뭔가
언밸런스한 느낌이 드시죠?ㅎ
하지만 보리차 끓이실때
소금을 약간만 넣어주시면
보리차가 훨씬 구수해지면서
깔깔한 맛을 제거해 부드러워지구요
미네랄이 포함되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소금은 많이
넣으실 필요 없이
한꼬집 정도만 넣으심 될것 같아요
소금을 넣으신후
약 10분정도 더 끓여서 우려냅니다
다 끓이고 나시면
보리차 티백 건더기는
바로 건져 올려 버려주세요
한가지 주의점은
보리차를 오래 끓이면
구수한 맛이 더 날것 같잖아요
그런데 너무 오래 끓이면
오히려 보리에 함유된 탄수화물이
농축되어 텁텁한 맛이 날수 있다고 합니다
구수한 맛과
향이 살아있는 보리차
따끈하게 마시니 기분까지 좋아요
한가지 팁으로 주전자를
차가운 물에 담가 빨리 식혀주심
보리차의 향이 오래 간다고 합니다
요즘처럼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보리차
끓여드시는 분들 많으실것 같은데요
소금 약간 추가해
더 구수하게, 건강하게
끓여서 드시는것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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