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자로 국물 흘리지 않게 뜨는 초간단 방법

국자로 국물 흘리지 않고

깔끔하게 뜨는 초간단 꿀팁


안녕하세요 줌마토깽 입니다^^

평소 된장국이나

미역국같은 국을 끓이면

국자로 떠서 국그릇에 옮겨 담는데요


저만 그런지 몰라도

국자로 국물 뜰 때 국물이

흘러 주변에 약간씩 떨어지더라구요

 

 

오늘은 이렇게

국자로 국물 뜰 때 

흘리지 않고 깔끔하게

뜨는 초간단 방법 소개할께요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미역국인데요


소고기 넣고 푹 끓인뒤

밥에 말아 김치랑만 먹어도

없던 입맛도 돌아오는것 같더라구요ㅎ





보통 국을 먹을때는

국자로 떠서 국그릇에 옮기는데요


평소처럼 국자로

국물을 가득 떠서...





국 그릇에 담으려고

국자를 위로 들어올리면

국물이 소량으로 주르르 흐르더라구요

 

 

이렇게 국물이

주르르 흐르는 채로

국 그릇에 옮기기는 좀 그러니까

국자에서 흐르지 않을때까지 기다리는데요





귀찮아서 그냥

옮기다 보면 약간씩

흘러내려 주변이 지저분해져요ㅠ


이럴때 간단한

요령만 알고 계시면

주변에 국물 흘리지 않고 

깔끔하게 뜨는 꿀팁이 있는데요^^





일단 국자로

국물을 떠서 살짝 올려주세요


평소 같으면

이대로 들어올려

국 그릇에 옮겨 담았겠지만

이번에는 약간 다르게 해볼껀데요





바로 국자 밑면이 국물에

닿게 다시 살짝 내려주셨다가

올려주시는게 오늘의 비법이랍니다


다시 한번 설명드리면

국자로 국물을 떠서 살짝

올렸다가 다시 국자 밑면에 국물에

닿게 살짝 내렸다가 올려주시는거에요^^

 

 

*밑면에 닿게 하실땐

푹 담구시는게 아니라

살짝만 닿게 해주시는게 포인트에용





그런 다음 국자를

들어올리시면 아까와는

다르게 국물이 주르르 흐르지 않아요ㅎ


한가지 요령만

더해 주었을 뿐인데

차이는 확실히 나더라구요





국자에 국물이

흐르지 않으니 국그릇에

옮길때도 깔끔하게 옮길수 있겠죠





평소와 다르게

약간만 요령을 더해주니

효과는 참 좋은것 같더라구요


국물이 흐르지 않으니

국 그릇에 옮길때도 주변이

지저분해지지 않아 좋은것 같아요


카레나 짜장등을

만들어서 국자로 뜰 때도

이 방법 활용하심 좋답니다

 

 

평소 국자로 

국물요리 뜰 때 

약간씩 흘러 신경쓰이셨다면

이 방법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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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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