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유연제 없을때
1분만에 만드는 꿀팁
안녕하세요 줌마토깽 입니다
평소 세탁기로 세탁 시
마지막 행굼 단계에서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는데요
삼유유연제는 보통
집에 항상 구비해 두지만
신경못써 떨어질때가 있어요
오늘은 이렇게 갑자기
섬유유연제가 떨어졌을때
1분 해결팁을 소개해드릴께요
요즘 겨울철에 따뜻한
니트류를 많이 입게 되죠
니트류를 세탁할 땐
보통 손빨래를 하지만
귀찮을때는 세탁기에 넣고
울/섬세 기능으로 빨기도 해요
그다음 마지막 행굼 시
옷감을 부드럽게 해주면서
향기도 좋은 섬유유연제를 넣는데요
섬유유연제를
넣으려고 보니 거의
다 사용해서 나오지 않더라구요
저번 세탁기 빨래할 때
거의 다 떨어진건 알았는데
깜빡하고 미처 사다 놓지 못했네요
다른 옷은 몰라도
니트류 세탁시에는 꼭
섬유유연제를 넣어주는데 없다면
이것 하나로 간단히 해결해 보세요!
이것 하나는
바로바로 '린스'랍니다
이 린스 하나면
1분만에 해결할수 있어요
방법은 따뜻한물에
린스를 풀어 섞어주시되
물5:린스1의 비율로 해주심 되는데요
찬물에서는
린스가 잘 안풀어지니
꼭 따뜻한 물을 사용하세요
린스가 잘 풀어지게
섞어주신다음 이 린스물을
섬유유연제 대신 사용하심 되요
이렇게 린스를
잘 풀어줘야 하는 이유는
린스를 바로 넣으면 뭉칠수 있어
옷에 희끗희끗 남을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렇게 섬유유연제 대신
린스를 사용해도 되는 이유는?
섬유유연제의 주성분은
음이온계 이면활성제인데
같은 물질이 헤어린스에 쓰인데요
단 헤어린스는
이면활성제 외에 유성성분도
많이 함유되어 있고 머리카락에
쉽게 바르기 위해 점도를 높였다고 해요
따라서 린스를
섬유유연제로 사용시에는
따뜻한 물에 잘 풀어주심 되는거에요
저희집은 희안하게
삼푸린스세트로 구매하면
꼭 린스만 남아서 굴러다니는데ㅎ
이렇게 활용할수 있어 좋더라구요
니트류를 행굼시
섬유유연제가 필수인데
갑자기 떨어지고 없을때면
린스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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