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들어버린 야채
싱싱하게 만드는법 3가지
안녕하세요 줌마토깽 입니다^^
평소 건강을 위해
여러 야채를 챙겨먹는데요
야채를 구매후
바로 먹지 못하고
냉장실에 오래 넣어두면
시들시들 해져서 먹기 싫어지죠
오늘은 이렇게
시들어버린 야채를
싱싱하게 되살리는 꿀팁
3가지를 소개해 드릴께요
삼겹살 먹을때
야채를 즐겨먹는지라
치커리도 구매했는데요
처음 살때는 엄청
싱싱했던 치커리인데
냉장실에 오래 두었더니
사진처럼 시들시들해졌어요
야채가 시들어버리면
쌈싸먹을때도 맛이 떨어져
그냥 버릴때도 있는데 앞으론
버리지 마시고 이렇게 해보세요^^
첫번째_얼음물
가장 쉬운 방법으로
차가운 얼음물을 활용해
시든 야채를 되살리는건데요
얼음물에 야채를
약 30분만 담궈두시면
시든 야채가 되살아난답니다
30분 후 살펴보니
정말 시들시들했던
치커리가 싱싱해졌더라구요
너무 오래 담궈두면
수분을 너무 많이 머금어
물러질 수 있다고 하니 시간은
30분만 담궈 주시면 된답니다
두번째_식초설탕물
두번째 방법으로
식초와 설탕을 약간
섞은 물에 야채를 담구는법인데요
소주잔 기준
식초1:설탕1을 섞고
야채담굴 물에 섞어줍니다
그 다음 시든 야채를
30분 담궈 두시면 된답니다
이렇게 해주시면
삼투압 현상으로 인해
야채가 수분을 머금어서
신선함이 살아난다고 해요
30분 후 살펴보니
이 방법 역시 효과가 좋아요
편한방법을 선택하시되
첫번째 방법은 더 쉬워 좋고
두번째 방법은 식초 성분때문에
농약제거 효과도 볼수 있겠더라구요
세번째_50도 세척법
세번째 방법은
좀더 단단한 야채가
시들었을때 사용하심 좋은데
저는 시든 가지를 되살려볼꺼에요
이 방법은 TV
생생정보통에 소개된
방법으로 기적의 50도
세척법으로 소개되었답니다
먼저 물온도를
50도로 맞추어 줘야 하는데
쉬운 방법은 찬물과 뜨거운물
비율을 1:1로 맞춰주시면 되는데요
넓은 그릇에
찬물1리터를 준비하고
커피포트에 끓인 뜨거운물
1리터를 섞어주면 딱 50도가 된데요
이 물에 시든
가지를 담궈 주심 되는데
방송에서 야채 종류에 따라
담그는 시간이 약간 다르다고 해요
가지처럼 두꺼운
야채는 약 3-4분 담구고
잎채소는 1분만 담구심 된데요
저는 가지를
4분 담궈주었는데
4분후 살펴보니 정말
가지가 탱탱해진 느낌이 나요!
처음엔 가지가
시들시들해서 약간
쭈글쭈글한 느낌이였는데
팽팽하니 펴져서 싱싱해보여요
기대 이상으로
탱탱하고 싱싱해져서
정말 기적의 50도더라구요ㅎ
오늘은 이렇게
시들어버린 야채를
되살리는법 소개해드렸는데
필요하실때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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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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