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한 행동이지만
수정이 필요한 이유 4가지
안녕하세요 줌마 토깽입니다^^
생활을 하다 보면
아무래도 나에게 익숙한
행동을 따라 하게 되는데요
알고 보면 평소
했던 행동이 우리에게
좋지 않은 경우도 있더군요
오늘은 우리가
매번 무심코 하는
행동이지만 당장 수정이
필요한 이유를 소개할게요!
1. 뚝배기 세척할 때
평소 계란찜을 좋아해
뚝배기에 자주 해 먹는데요
계란찜을 다 먹고
설거지할 때 무심코
주방세제를 사용하기도 하죠
하지만 알고 보면
뚝배기는 주방세제를
사용하시면 안 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뚝배기는
다른 냄비와 달리 기공
즉 숨구멍이 있다고 하는데요
설거지할 때 주방세제를
사용하면 숨구멍 사이로 세제가
다 들어가 우리가 먹게 된다고 해요
따라서 주방세제
대신 쌀뜨물을 끓여서
설거지를 해주시면 되는데요
쌀뜨물에는
콜로이는 성분이 있어
흡착하는 성분이 뛰어나답니다
(쌀뜨물 없으면 밀가루 활용)
2. 스텐냄비 세척
새로 구매한 스텐냄비
반짝반짝하게 광이 나면서
언뜻 너무 깨끗해 보이는데요
그래서인지 주방세제로
한번 가볍게 씻어낸 뒤
바로 사용하시기도 하시지요
하지만 무심코
한 행동이지만 알고 보면
대 반전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일단 키친타월에
식용유를 묻혀 스텐 제품을
닦아보면 반전에 깜짝 놀라게 돼요
세상에! 시커먼
연마제가 닦아도 닦아도
잔뜩 묻어 나오는 것 있죠ㅠ
혹시 모르셨다면
스텐 제품 구매하실 때
꼭 연마제 제거 작업해주셔요
3. 생고기 뒤집을 때
저희 부부는 고기를
좋아해서 즐겨 먹는데요
삶는 고기보다
불판에 지글지글
구워 먹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고기를 굽다가
한쪽면이 익은 것 같으면
젓가락으로 뒤집다가 무심코
그 젓가락으로 고기를 먹기도 하는데요
이 행동은 알고 보면
위험한 행동으로 날것의
돼지고기는 기생하는 충의
선충이 있어 사람의 인체에
자칫 큰 위해 요인이 될 수 있다네요
4. 참치캔 먹을 때
평소 집에서
쉽게 사용하는 식재료 중
하나가 바로 '참치캔'인데요
참치캔 하나로
참치 전, 참치찌개 등등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지요
보통 참치캔 개봉 후
바로 먹는데 알고 보면
바로 드시면 안 된다고 해요
그 이유는 가공식품
가열 시 발암물질 퓨란이
발행하는데 조리해서 밀봉 시
퓨란이 증발하지 못하고 잔류할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퓨란은 휘발성'
다행히 퓨란은
휘발성이 강해서
개봉 후 10-20분 그대로
두면 공기 중으로 증발한다고 해요
따라서 바로 드시지
말고 10-20분 공기 중에
노출시켰다가 드시는 게 좋아요
매번 모르고 그냥
지나쳤다면 오늘 내용
꼭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방문 감사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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