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두부 보관법
10일까지도 보관이 가능
안녕하세요 줌마 토깽입니다
개인적으로 장 볼 때
꼭 사는 식재료가 두부인데요
두부를 한 번에
다 먹을 때도 있지만
용량이 큰 것을 사게 되면
며칠씩 두고 먹을 때가 있어요
오늘은 이렇게
먹고 남은 두부에
'이것'을 넣고 보관하면
생기는 효과를 소개할게요
이번에 마트에서
용량이 큰 두부를
세일하길래 구매했어요
평소 사 먹던 두부에
비해 2배가 큰 것 같아요ㅎ
이렇게 용량이
많은 두부는 한 번에
다 먹을 수 없어 남게 되는데요
이대로 냉장실에
넣어두었더니 금방
변질돼 버릴 때도 있더라고요
하지만 간단한
요령만 알면 보관일이
짧은 두부 최대 10일까지
보관하는 비법이 있는데요!
보관 준비물은
밀폐용기와 천일염
두 가지만 있으면 된답니다^^
방법도 간단한데
밀폐용기에 먹고 남은
두부가 잠길만한 물을 넣고요
천일염 한 스푼을
그 물에 잘 녹여 줍니다
그다음 소금물에
두부를 담아 주시고
냉장고에 보관해주시면 끝!
이렇게 보관해주면
최대 10일까지도 보관이
가능한데 중간중간 물을
바꿔주시면 더 오래간답니다
이때 두부가
포-옥 잠길만큼 물을
넣어 주시는 게 좋은데요
두부가 산소와
닿게 되면 부패가 빨리
일어나니 물에 잠기게끔
보관해주시는 게 좋다고 해요
이렇게 소금물에
두부를 넣으면 좋은 이유는?
소금이 일종의
'간수'역할을 해서
세균을 억제해주므로 두부를
좀 더 오래 보관할 수 있게 되고요
두부를 더욱
단단하게 해주는
효과도 있어 일석이조예요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보관기간이 길어질 경우
중간중간 물을 교체해주면
신선함이 더 오래간답니다.
먹고 남은 두부
대충 냉장고에 넣지 말고
이렇게 소금물을 활용하셔서
오래 신선하게 드셔 보세요^.^
방문 감사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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