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반전 영화 추천/ '미스트' 줄거리와 결말/스포주의

[영화리뷰]

반전 영화 강추 - "미스트"

 

안녕하세요.

줌마토깽 입니다.~^^

저는 영화보는 것을 정말 좋아해요. 영화관 가서 보는 것은 말할 것도 없구 집에서 보는 것도 엄청 좋아한답니다. 금요일 밤에 맛있는 야식을 준비한 후 남편과 영화 한편 다운 받아 보면~그냥 그 자체가 행복해요

 

 

ㅎ 저는 영화라면 다 좋아하지만 특별히 액션물이나 반전 있는 영화를 좋아하는데요. 최근에 제가 본 것 중 2008년작이라 조금 오래되긴 했지만 엄청난 반전과 생각을 많이 하게 된 영화 한편 추천할께요.

 

바로 '미스트' 입니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미스트')

 


 줄거리 스포 주의!

원작자: 스티븐 킹/각본: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미스트')

 

영화 배경은 한 마을의 평범한 마트 안!!!

어느 때처럼 사람들이 마트에서 물건을 구매하고

있는데 알수 없는 안개가 자욱이 깔리면서  

갑자기 한 노인이 피를 흘리며 뛰어 들어와요.

그는 겁에 질린 얼굴로

'안개 속에 무언가가 있다' 고 외쳐요.

마트에 있던 사람들은 위험을 감지하고 마트 문을

다 봉쇄하게 되고 그 안에 고립되게 되면서

영화 스토리는 전개 됩니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미스트')

 

괴물 스포...!!ㅎ 징그럽죠.

줄거리 내용 보시면 아시겠지만 괴물이 나오기 때문에

피흘리는 장면도 나오고 조금 징그러워욤.

 

 

깜짝 놀래실 수도 있구요. 괴물 나올 때마다 눈 가리고 봤어요. ㅎ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미스트')

 

이 분! 정말 소름끼치게 연기 잘하시는 것 같아요. 진짜 미치광이 같았어요.이 아줌마가 마트에 고립된 사람들을 이상한 교리로 휘어잡게 되면서 이 아줌마를 따르는 무리와 따르지 않는 주인공 무리로 나뉘게 되요. 사람들은 점점 더 이성을 잃어가게 되고 극기야 같은 무리안의 사람들끼리 공격이 일어나게 되는데요. 고립된 공간 안에서 사람들이 저런 상황에 놓인다면 괴물과의 싸움도 싸움이지만, 점점 인간성을 잃어가는 군중심리가 넘 무섭게 느껴졌어요. 인간의 본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느낌...점점 이성을 잃어가는 사람들이 급기야 주인공의 아들을 희생제물로 바치려는 미친 생각까지 하게 되자 주인공은 결국 그를 따르는 3명과 함께 마트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이들을 바라보는 마트 안에 남아 있던 사람들의 시선은 '밖에 나가면 금방 죽게 될 것이다' 라는 시선과 '밖으로 나가는 그들을 부러워 하는'시선으로 나뉘는데요. 과연 어떻게 될까요?

 


경고!!!

 

여기서부터는 결말을 스포 하려고 하니 영화를 보실 분들은 아래로 스크롤 하지 마셔요.^^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미스트')

 

#결 말#

 

마트 밖을 나왔지만 그들의 예상대로 밖에는 괴물들이 우글우글! 안전한 곳으로 차를 타고 가보려 했지만 차의 기름까지 떨어 지게되고 그들은 망연자실하게 됩니다. 차 밖에는 점점 괴물들이 다가오는 상황...결국 주인공과 차에 있던 사람은 극단의 선택을 하게 되는데요. 괴물한테 괴롭게 죽느니 차라리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총으로 그냥 한번에 죽자는 결론을 내립니다. 주인공 포함 차에 있던 사람은 총 5명! 주인공은 한명 한명씩 총으로 쏴서 죽입니다. 자신의 아들까지...흑흑 넘 슬펐어요. 그리고 나서 마지막으로 자기가 죽으려고 하는데...이게 왠일입니까? 총알이 4발 밖에 없었던 거였어요. 주인공은 차 밖으로 뛰쳐나와 괴물들에게 소리를 지릅니다. '어서와서 날 죽여 보라고'...저는 '아...이제 영화가 이렇게 세드 앤딩으로 끝나나보다' 했는데... 충격 반전!!! 안개속에 다가온 것은 괴물이 아니라 괴물들을 제압한 군부대가 아니겠어요?

 

그들이 나타자나 안개도 점점 걷이게 되고 괴물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게 되요 .

엄청난 반전으로 머리를 순간 '띵' 하게 했던...너무 상상도 못한 반전이라 어떻게 보면 어이가 없고 어떻게 보면 정말 안타깝고....조금만 ...조금만 참았더라면 차에 있던 사람들은 다 살 수 있었을 텐데... 한치앞도 알수 없던 주인공은 직접 아들을 쏴 죽이고 자기만 살아 났으니...그 심정이 어땠을까요?

 

한가지 더 웃긴점은 마트에 있을 때 한 여자가 '자기 딸들만 집에 있다' 면서 도움을 요청했지만 모두가 두려워서 거절했어요. 주인공조차요. 여자는 슬픈 미소를 띠면서 자신의 딸들을 위해 가야 한다면서 결국 안개속으로 혼자 나갔거든요? 저는 당연히 그 여자분은 죽었을 줄 알았는데... 세상에 ...군부대의 차에 떡하니 자기 딸들하고 타 있는 거에요 그러면서 주인공을 냉소적으로 내려다 보고 있는...참 미친 결말인듯 하네요 ㅎ

영화 제목을 너무 잘 지은 것 같아요. 영화 제목처럼 인생이 한치 앞도 알수 없는 '미스트=안개'라는 말이 딱 맞겠더라구요.

 

 

 #총평#

 

- 사람의 본성을 정말 잘 표현한 영화

 

- 내 선택은 어땠을까? 생각 많이 하게 하는 영화

 

- 잘못된 군중심리로 인한 엄청난 파급효과

 

- 리더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닳게 된 영화

 

- 한치앞도 알수 없는 안개와 같은 우리 삶

 

이 영화를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보신 분들중 극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더라구요. 참고하셔요.

 

 

저 개인적으로는 엄청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반전 영화 원하시는 분들이나, 아직 안 보신 분들께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단!!!징그러운것 싫어하시면 비추입니당~^^)

이상 줌마토깽의 지극히 주관적인 영화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제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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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 2016.08.11 03:06 신고

    헐 완전 소오름이네요 식스센스급의 반전이네요
    와 새벽에 닭살^^ ㅎㅎ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보셨겠어요.
    저도 나중에 반전좋아하는 분들에게 미스트 소개시켜줘야겠어요
    항상 재미있고 좋은 정보 감사드려여 줌마토깽님^^

    • 2016.08.11 11:47 신고

      라진님 반전영화 좋아하시고 아직 안보셨다면 추천드릴께요
      이번 부산행 영화 감독님이 미스트같은 영화 만들겠다하시고 부산행 찍으셨다고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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