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없는 복숭아의 변신!달콤한 복숭아통조림 레시피

맛 없는 복숭아의 변신!

달콤한 복숭아 통조림 레시피

 

안녕하세요. 줌마토깽 입니다^^

요즘 여름철 과일로

복숭아를 많이 먹게 되는데요.

 

 

최근 복숭아를 샀는데

넘 맛없어서 못 먹겠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이렇게 맛없는 복숭아를

달콤한 복숭아통조림으로 만들었어요

 

 

복숭아통조림 재료

복숭아 4개, 설탕, 물, 레몬즙, 소금

 

레몬즙이 없으시면

소금만 준비해주셔도 됩니다.

 

 

먼저 복숭아 껍질을 까서

먹기 좋게 잘라주심 됩니다.

 

 

복숭아가 맛이 없었는데

사진상으로는 맛있어 보이네요ㅎ

 

 

물과 설탕의 비율을

3:1의 비율로 맞춰 주시고

설탕을 잘 녹여 줍니다.

 

 

설탕물에 복숭아를 넣고

복숭아색깔이 투명해질까지

약 20분간 끓여주시면 되는데요.

 

단맛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레몬즙 조금, 소금한꼬집 넣어주셔요.

 

약 20분이 지나면

불을 끄고 식혀주면 끝이랍니다.

 

 

쨔자자잔!!!

달콤한 복숭아통조림 완성입니다^^

 

유리병은 미리

열탕소독을 해주셔요.

 

 

냉장실에 넣었다가

시원하게 해드심 더 맛있답니다.

 

 

잠시 후 시원해진

복숭아조림을 접시에

담아서 먹을 준비를 해 줍니다.

 

 

색깔이 정말 예뻐서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여리여리한

느낌이 나는 복숭아조림ㅋ

 

 

한입 먹어보니

우와!!마트에서 파는

황도캔 먹는 느낌이 나네요.

 

아까 그 맛없는

복숭아가 정말 맞는건지...

 

진짜 달콤하면서

식감이 부드러워요.

 

가끔 황도캔 사다먹곤 했는데

이렇게 직접 만들어 먹으니

뭔가 더 안심이 되는것 같아요.

 

 

이웃님들도

맛없는 복숭아 있을때

달콤한 복숭아조림 만들어 보셔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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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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