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프리카 싫어하는 남편도 잘먹는 우리집 건강반찬 '파프리카 전'레시피

파프리카 싫어하는 남편도 잘먹는

우리집 건강반찬 '파프리카 전'레시피

안녕하세요. 줌마토깽 입니다^^

파프리카가 몸에 좋다고 해서

자주 사는 편인데 이상하게

그냥 생으로 먹으려면 손이 잘안가요.

 

 

특히 초딩입맛?인 

저희 남편은 제가 억지로

주지 않는이상 먹으려 하지 않아요ㅋ

그래서 파프리카를

생으로 그냥 먹기보다

소세지나 계란등을 접목시켜서??

반찬으로 만들어 주면 잘 먹더라구요

오늘은 파프리카 싫어하는

남편도 잘 먹는 우리집 건강반찬

'파프리카 전'레시피를 소개할께요.

파프리카 전

파프리카, 계란, 소금

파마산 치즈가루, 파슬리 가루

파마산 치즈가루는

개인기호에 따라 빼셔도 되구요.

계란물에 양파나

베이컨 잘게 다져서

넣어주셔도 맛있답니다!

먼저 파프리카를

반으로 가르지 마시고

링 모양이 되도록 통으로 썰어주세요.

 

 

그 다음 파프리카속

씨를 깔끔하게 제거해주세요.

계란 갯수만큼

 소금 꼬집을 넣어 준 뒤

쉐킷쉐킷 잘 섞어 계란물을 만들어 줍니다.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파프리카를 올려 주신뒤

그속에 계란물을 채워주시는데요.

처음부터 가득 채우지 마시고

약간만 부어 밑면이 살짝 익으면

그때 넘치지 않게 채워 주시면 됩니다.

달걀이 어느정도 익으면

뒤로 뒤집어서 익혀주심 되요.

저는 파마산 치즈가루랑

파슬리 가루 솔솔 뿌린뒤

뚜껑을 덮고 완전히 익혀 주었어요.

쨔잔! 파프리카 싫어하는 

남편도 잘먹는 우리집 건강반찬

'파프리카 전'이 완성 되었어요

한개 먹어보니

겉에 파프리카는 아삭하고

속에 계란은 촉촉하니 넘 맛있어요.

파마산 치즈의 맛이

더해져 고소하니 더 맛있더라구요

그냥 먹어도 맛있고

케찹에 콕 찍어 드셔도 굿이에요.

초딩입맛인

저희 남편도 이렇게 해주니

밥에다 맛있게 잘 먹더라구요ㅎㅎ

혹시 피망 싫어하는

자녀분들이 있다면 이렇게

계란전으로 만들어 주면 잘 먹을꺼에요.

 

 

건강반찬 만들고 싶을때

'파프리카 전'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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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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