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편의점]
'수박우유' 먹어본 후기
안녕하세요.
줌마토깽 입니다.^^
요즘 날씨를 보면 가을이 온건지 아직 여름 인건지 잘모르겠어요. 아침 저녁으로는 가을이 온 것 같다가 한낮에는 여름 같아서요ㅎ 올 여름에 제일 즐겨 먹은 과일이 있다면 '수박' 일꺼에요.
CU편의점에 갔는데 유제품 코너에서 요로코롬
칼라파워를 발사하고 있는데 눈이 안가겠나요 ㅎ
튀는 색깔 때문에 '머지?' 했는데 수박 우유인것!
한 손에 쏘옥 들오는 귀여운 병 사이즈에요~~^^
수박 우유 답게 디자인 제작을 참 잘 한것 같아요
실제 수박 사진하고 비교 해봐도 정말 비슷한듯요
갠적 생각이지만 저처럼 수박 좋아하시는 분들은
수박 우유 겉만 보고도 구매욕 일어 날듯요ㅎㅎㅎ
총 1회 제공량: 260ml(195kcal)/가격:1,300원
CU에서 2+1을 해서 2,600원에 3개 사왔네요.
영양성분을 보니 당류가 26g인것!허허허허
맛을 보기도 전에 달겠다는 느낌이 팍팍팍!!
'서울 우유' 에서 만든 수박 우유 인데요.
뚜껑도 레드레드 하면서 참 예쁘네요 ㅎ
빨간 뚜껑을 열면 바로 우유가 나올줄 알았는데
오~한번 더 포장이 되있네요.이중 포장 Good^^
#컵에 따라 보았습니다.#
수박 우유라 약간 레드한 우유 빛깔을 예상했는데
그냥 흰색이네요! 얼핏 보면 그냥 흰 우유 같아요.
#마셔 보았습니다.#
음....역시 예상한대로 단맛이 강하네요 ㅎㅎ
당 충전하고 싶다면 이 제품 추천 드립니다ㅎ
개인적 맛 느낌: 수박바랑 우유를 섞어 놓은 맛
최근 '수박소다'를 먹어 봤었는데
오늘은 '수박 우유'를 먹어 봤네요.
수박과 우유가 전혀 안 어울리는 것 같은데 이렇게 조합을 시켜 놓네요 ㅎㅎㅎ 아이스크림 수박바 드셔보신 분은 조금 느낌 오실 것 같아요. 수박바에 우유를 섞어 놓은 맛 같아요. 최근에 먹어본 우유 중에서는 단맛이 가장 많이 느껴지는 우유 같았어요. 당 충전하고 싶을 때 제격일 듯요 ㅎㅎㅎ 아이스크림 수박바 좋아하시거나 달달한 맛 좋아하시는 분들은 꽤 좋아하실 제품 같아요. 개인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는 점 양해 바라면서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제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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