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장마철 생각나는 맛보장 전 요리 4가지

비오는 장마철 생각나는 

초간단 전 레시피 4가지

안녕하세요 줌마토깽 입니다^^

이제 장마가 시작된다더니

하루종일 비가 오는것 같네요

 

 

이렇게 비가 오는날

가장 생각나는 음식중 

하나가 바로 '전'음식 아닐까요?

오늘은 비오는 장마철

초간단 만들수 있고 맛보장하는

전 레시피 4가지를 소개해 드릴께요

1. 김치 만두전

신김치1컵,만두6개

부침가루3T,물3T,계란1개

(컵:종이컵/T:성인 숟가락)

먼저 신김치와

해동한 만두를 가위로

잘게잘게 잘라 주시구요

부침가루 3스푼과

계란1개를 깨서 잘 섞어주셔요

반죽이 약간 되직하니

물도 3스푼정도 넣고 잘 반죽해주세요

달궈진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최대한 얇게 부쳐주심 끝!!!

한입 먹어보니

새콤한 김치와 만두가

한데 어우려져 참 맛있더라구요

 

 

간식으로도 좋고

오늘처럼 비가 오는날

막걸이 안주로도 굿입니다^^

2.수미네 애호박전

애호박,부추,홍고추,청양고추

밀가루,튀김가루,소금,물,식용유

먼저 애호박은

적당한 두께로 어슷썰기하고

부추,청양고추,홍고추도 썰어줍니다

밀가루9:튀김가루1의

비율에 소금 약간 넣어준뒤

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반죽합니다

약간 질퍽하게 반죽해서

야채들도 잘 섞어 주시고

갓수미님의 비법인 다진마늘

1스푼을 넣고 잘 반죽해 줍니다

달궈진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최대한 얇게 반죽을 펴서

노릇노릇 구워 주시면 끝!!!

갓수미님 비법대로

만든 애호박전 완성입니다

한입 먹어보니

무척 바삭바삭하고

마늘 향이 솔솔 나면서 맛있어요

3. 고추장떡

밀가루2컵,물1.5컵

쪽파1컵,고추장 크게 1T

(컵:종이컵/T:성인 숟가락)

밀가루,물 고추장을

넣고 잘 섞어 주신뒤

쪽파도 넣어주심 반죽 완성이에요

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한 숟가락씩

떠서 부쳐주시면 끝이랍니다^^

 

 

정말 5분만에

뚝딱 만들수 있어서

요리초보자님들도 쉽게

만들어 볼수 있을것 같은데요

빙 둘러가며

접시에 놓아주니

모양도 예뻐 보이네요

한개 먹어보니

초간단 재료임에도 불구하고

맛이 좋아서 강추 드립니다^^

4. 백종원 콩나물전

콩나물1줌,부침가루3T

간마늘1/2T,새우젓1/4T,청양고추,홍고추

(T:성인 숟가락 기준입니다)

먼저 깨끗이 씻은

콩나물에 재료들을 다 넣고

물을 부어가며 반죽해 줍니다

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약간 되직하게 반죽해 주셔요

달궈진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튀기듯 구워주시면 끝!!!

*크게 부치는게

자신 없으시면 한숟가락씩

떠서 작게 부쳐주셔도 됩니다

백주부님의 

콩나물전 완성입니다.

한입 먹어보니

바삭바삭한 식감에

콩나물의 아삭함이 한데 

어우려져 정말 맛있더라구요

진짜 별 기대 없이

먹었다가 기대 이상으로

맛있어서 깜놀했답니다ㅎ

 

 

오늘은 이렇게

비오는날 집에서 

쉽게 만들어 드실수 있는 

전 레시피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만들기도 쉬우면서

맛도 보장할수 있으니

장마철에 한번 만들어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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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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