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버리지 마세요
플라스틱 재활용법 4가지
안녕하세요 줌마토깽입니다^^
평소 물건을 사면
포장재의 한 부분으로
은근 플라스틱도 많은데요
보통은 그냥
버리게 되는데 은근
튼튼해서 버리기 아깝더군요
오늘은 이렇게
그냥 버려지는 플라스틱
유용한 활용법을 소개할께요
1. 박스 손잡이 플라스틱
스틱 커피가 담긴
포장 박스인데 어느새
다 먹어서 버리려는데요
박스 윗부분에
플라스틱 손잡이가
붙어 있는데 은근 튼튼해요
종이 박스와 분리해
떼어내 보니 길이도 길고
진짜 튼튼해 버리기 아깝더군요
이럴때 이 플라스틱
손잡이를 주방에서 아주
유용하게 활용하실수 있답니당
바로 종류가 다양핸
주방도구를 수납하는
걸이로 재활용할껀데요ㅎ
살림하다 보면
주방도구가 하나씩
늘어나는데 그냥 통에
보관하니 지저분해 보여요
이때 플라스틱 손잡이
양쪽 끝에 글루건으로 쏴 준뒤...
싱크대 하부
문 안쪽에 붙여주시면
간단하게 걸이가 완성됩니당
여기에 지저분한
주방도구를 걸어두면
하나씩 꺼내쓸때도 편하구요
문을 닫으면
보이지 않으므로
깔끔하게 보관이 가능해요
2. 양말고리 플라스틱
추워진 날씨에
집에서 신으려고
수면양말을 구매했는데요
포장재를 살펴보니
진열대에 걸어두기 위해
플라스틱 고리가 달려있더군요
보통은 이 고리를
그냥 버리게 되지만...
이것 역시 주방에서 아주
유용하게 활용하실수 있답니다
바로 고무장갑
걸어둘때 사용하는
고리로 재활용할껀데요
고무장갑이 마땅히
걸어둘때가 없어 수전에
걸쳐두었는데 툭하면 바닥에
떨어져 물기가 잘 안말러요ㅠ
이럴때 양말고리를
활용하심 좋은데 일단
고무장갑에 구멍을 내주세요
그 다음 양말고리를
그 구멍에 끼워 넣으세요
그리고 사진처럼
걸어두시면 흘러내릴
걱정없이 깔끔히 보관되구요
사용후 물기도
밑으로 흘러내려서
잘 마르니까 좋더라구요
3. 피자 삼발이 플라스틱
작은 뚜껑이나
작은 약통을 세척하신 뒤
건조 시켜야 할때가 있죠
그런데 다른 그릇처럼
식기건조대에 올리면 사이로
빠져버려서 물기가 잘 안마르죠
이럴때 피자를
시켜 먹은뒤 버려지는
피자 삼발이를 활용해 보세요
피자 삼발이에
꽂아서 건조를 시키면
빠질염려가 없도 건조도 빨라요
4. 식빵 클로저 플라스틱
집에서 박스를 포장 시
사용하는 유리테이프인데요
유리테이프를
사용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용시 시작부분이 잘 보이지
않아서 애먹을때가 있더라구요
이럴때 식빵 봉지
입구에 단단히 조여주는
클로저를 활용하심 좋은데요
식빵 다 드시면
보통은 그냥 버리지만
테이프 시작점 찾는 용도로
사용하시면 아주 유용하답니다ㅎ
사용후 식빵 클로저를
시작점에 붙여 두시면
테이프 쓸때마다 편해요
식빵 클로저는
코드선이 넘 많을때
네임텍으로 사용해도 좋아요
오늘은 이렇게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법을 알아보았어요
앞으로는 그냥
버리시기보다 오늘 내용대로
필요하실 때 재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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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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