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은 바삭, 속은 촉촉!
중독성 강한 '고구마 크로켓'레시피
안녕하세요. 줌마토깽 입니다^^
평소 간식으로
고구마를 자주 쪄먹는데요
고구마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크로켓을 만들어도 참 맛있더라구요.
오늘은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중독성 강한 홈메이드 간식
'고구마 크로켓'레시피를 소개할께요.
고구마 크로켓 재료
고구마, 햄, 양파, 대파
피자치즈,계란, 밀가루, 빵가루, 소금
먼저 양파, 대파
햄을 잘게 썰어 주고
찐 고구마를 으깨 줍니다.
고구마는 뜨거울때
으깨주셔야 잘 으깨집니다.
으깬 고구마에
방금 썰어놓은 야채, 햄
올리고당 약간, 소금약간
피자치즈 넣고 잘 섞어 줍니다.
치즈덕후시라면 치즈를
잔뜩 넣어주심 더 좋아요ㅎㅎ
한입에 먹기 좋은
사이즈로 동글동글 빚어 줍니다.
계란물을
만들어 놓습니다.
계란물에는
소금 넣지 않으셔도 되요
위생비닐봉투에
밀가루를 부어준 뒤 방금만든
고구마볼을 넣고 쉐킷쉐킷 섞어줍니다.
일일이 하나씩
묻힐 필요가 없어 편해요.
밀가루가 너무 많으면
텁텁할수 있으므로 탁탁 털어준뒤
계란->빵가루 순으로 묻혀 줍니다.
달궈진 기름에 골고루
굴려가며 튀며주세요
빵가루가 금방 타니
빠르게 굴려주셔야 골고루 익어요
(익은 고구마라 오래 튀길 필요 없어요)
키친타올에 올려
한김 식힌 뒤 접시에 담아내면 끝!!!
쨘!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중독성 강한 홈메이드 간식
'고구마 크로켓'이 완성되었습니다^0^
소스는 타르타르 소스나
케찹 다 잘어울리니 본인
취향것 준비하시면 됩니다.
정말 노릇노릇한게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반을 쪼개보면
치즈가 쭈욱 늘어나는데요.
한입 먹어보니
우와!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고구마에 고소한
치즈까지 어우러져 넘 맛있네요.
한번 먹다보면
손을 놓지 못하고 계속 먹게되니
정말 중독성 강한 것 맡는듯요ㅎㅎ
아이들 간식으로
만들어 주면 인기만점이고
어른들 맥주안주로도 굿이랍니다.
이웃님들도
고구마를 활용하여
'고구마 크로켓'도전해보세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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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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