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가지 버젼으로 만든 백종원 수박화채 초간단 레시피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하고 달콤한 

백종원 수박화채 만드는 2가지 방법 

안녕하세요. 줌마토깽 입니다^^

여름철 하면 시원한

수박화채가 생각나는데요

 

 

만들기 간단하고

달콤하고 시원한 맛에

여름철 간식으로 참 좋더라구요

오늘은 2가지

버젼으로 만든 백종원

'수박화채'레시피를 소개할께요

백종원 수박화채 재료

수박, 다른 과일류

우유, 사이다, 연유, 딸기우유

다른 과일류 대신 캔에 든

후르츠 칵테일도 괜찮은듯 해요

첫번째 버젼

연유,우유, 탄산수(or사이다)

먼저 백주부님 수박화채

첫번째 버젼으로 만들어 볼께요

수박은 껍질을 제거하고

한입 크기로 썰어 줍니다.

저는 그냥 깍뚝 썰기를 해줬는데

계량스푼으로 동그랗게 파 내주면

훨씬 모양도 예쁘고 맛있어 보이더라구요ㅎ

수박 외에 

집에 있는 과일을

함께 넣어주시면 되는데요

저는 파인애플이 있어서

수박과 함께 넣어 주었어요

 

 

키위나 블루베리등등

본인이 좋아하는 과일 넣으세요^^

이제 연유를

뿌려줄 차례인데요

오마이갓! 저희 집에

연유가 없어서ㅠ 대신 달콤한

올리고당을 넣어 주었답니다ㅎ

연유가 있으심

연유를 사용하시는게 더 좋아요

우유1:사이다2의 

비율로 과일에 부어주세요

비율은 비율일 뿐

아무래도 본인 기호에 맞게 

조절하시는게 최고일듯 해요ㅎ

연유를 넣으실 경우

연유가 달콤함을 담당하므로

사이다 대신 탄산수를 넣으셔도 되요

먹기전에 시원한

얼음 동동 띄워주시면 굿이겠죠?

두번째 버젼

딸기우유

이제 백주부님 수박화채

두번째 버젼으로 만들어 볼껀데요

달콤한 딸기우유

하나만 있으면 된답니다ㅎ

첫번째 방법처럼

수박과 다른 과일류를

함께 볼에 넣어주시구요

딸기우유를

부어 주시고 시원한

얼음 넣어주시면 끝입니다ㅎ

쨔잔! 2가지 버젼으로 만든

백주부님 수박화채 완성입니다^0^

딸기우유 색깔이

색소 없는 딸기우유라

둘다 비슷해 보이네요ㅎㅎ

수박화채는

맛없는 수박 처리하기도

참 좋은 레시피인듯 해요!!!

각각 한입씩 

먹어 보았는데요

사이다를 넣은 쪽은

톡 쏘면서 시원한 맛이구요

딸기우유만 넣은쪽은

정말 달콤하면서 부드럽네요

둘다 맛은 괜찮았는데

딸기 우유만 넣은 화채는

딸기향이 좀 강한듯 해서 왠지

호불호가 갈릴것 같더라구요ㅎ

제 입맛에는

사이다를 넣은 쪽이

좀더 맛있게 느껴졌답니다.

 

 

어디까지나

이건 제 입맛이니

직접 드셔보시는게 좋겠죠?ㅎ

수박화채 드시고 싶을때

백주부님 2가지 버젼으로

한번 만들어 드셔 보세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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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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