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할 때만큼 유용!
소금의 신박한 활용법
안녕하세요 줌마 토깽입니다^^
평소 요리의
짠맛을 내야 할 경우
'소금'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알고 보면 소금은
요리뿐 아니라 다방면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답니다
오늘은 요리할 때만큼
유용한 소금의 신박한
활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오징어 껍질 벗길 때
오징어 요리할 때
주로 껍질 채 사용하지만
가끔 껍질을 제거할 때가 있죠
하지만 오징어
껍질이 미끄러워서
그냥 벗기면 잘 안 벗겨지는데요
이럴 때 TV 만물상
요리 연구가분이 '이것'을
활용하시면 미끌미끌 거리는
껍질 벗기기 아주 쉬워진다는데요
일단 오징어는
오징어살과 껍질이
꽉 달라붙어 있기 때문에
끝부분을 칼로 살짝 잘라주세요
그다음 '이것'
바로 굵은소금 한 꼬집
준비해 오징어 끝부분을
살살살 밀어주시면 되는데요
그러면 소금의
까끌까끌한 부분의
마찰로 인해 미끌거리던
껍질이 술술 벗겨지게 된답니다
중간 정도 밀다가
껍질을 쭈욱 잡아당기면
훌러덩 껍질이 벗겨집니다ㅎ
그냥 벗기려면
잘 안 벗겨지는데
소금 하나로 아주 쉽게
벗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두부 보관할 때
평소 두부를 좋아해서
집에서 즐겨 먹는데요!
두부를 먹고 남았을 때
그냥 냉장고에 보관하면
신선도가 떨어질 수 있어요
이럴 때 간단한
요령을 알고 계시면
두부 최대 10일까지도
보관하는 비법이 있는데요
방법은 밀폐용기에
두부가 잠길만한 물을 담고
천일염 한 스푼을 섞어주세요
그다음 두부를
담아 주시고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되는데요!!!
이때 두부가 산소와
닿게 되면 부패가 빠르니
두부가 포옥 물에 잠기게
보관하시는 게 좋습니다^^
우유 보관할 때
요즘처럼 더워지는
날씨에는 음식의 부패가
빨리 일어날 수 있으니 항상
주의가 필요한 시기인데요!
우유 역시 개봉 후
냉장실에 보관한다 해도
빨리 드시지 않으면 신선도가
떨어지니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이럴 때 우유의
신선도는 높여주면서
고소한 맛도 올려주는 비법은
바로 소금을 활용하시는 건데요
방법은 우유 1리터에
소금 한 티스푼을 넣어
잘 섞어 주시면 된답니다^^
실제로 실험에서도
똑같이 개봉한 우유에
소금을 넣고 안 넣고 차이에
세균수가 달라지는 게 보이더라고요
요리할 때만 사용하면
너무 아쉬운 소금 이제
다방면에 활용해보세요^.^
방문 감사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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