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색감을 입은 '삼색 참치마요 주먹밥'레시피

알록달록 색감을 입은

 '삼색 참치마요 주먹밥'레시피


안녕하세요. 줌마토깽 입니다^^

가끔 반찬 없을 때

간단한 한끼 식사로

참치마요 주먹밥을 만들어 먹는데요.

 

 

저도 좋아하지만

마요네즈를 사랑하는

저희 남편이 특히 좋아한답니다ㅎ


보통은 주먹밥을 만든 뒤

겉면에 김가루를 굴려 주는데

색깔을 입혀줘도 색다르답니다.


오늘은 알록달록 색감을 입은

'삼색 참치마요 주먹밥'을 소개할께요



삼색 참치마요 주먹밥

밥, 참치캔, 맛살, 오이

계란 노른자, 소금, 참기름, 깨


맛살 대신 당근,

오이 대신 브로콜리를

사용하셔도 색감이 예뻐요!



먼저 참치는

체에 받쳐 기름을 빼 줍니다.


참치는 뚜껑을 오픈해서

바로 드시면 몸에 해롭다고 해요

 

 

잠시 공기중에 노출시켜두시면

유해물질이 날라간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오이, 계란 노른자

맛살은 잘게 다져서 준비합니다.


오이는 감자칼로

얇게 필러해서 다져주심 좋구요.


맛살은 맛살겉면

빨간 부분을 이용하세요



잠시 후 기름을 뺀 참치에

마요네즈를 취향것 넣어 잘 섞어줍니다.


기호에 따라

후추를 조금 넣으셔도 되요



밥은 동글동글 말아

가운데 홈을 파 주시고

참치마요를 넣어 주세요.


그 다음 잘 봉합해서

다시 동글동글 말아주시고

다져 둔 삼색 재료들에 굴려주심 끝!!!



쨔잔! 알록달록 색감을 입은

'삼색 참치마요 주먹밥'이 완성되었습니다.



맛살로 옷 입어

빨간색 참치마요 주먹밥이에요


한입 먹어보니

우와! 맛살과의 조합이

진짜 너무너무 꿀맛이더라구요



그 다음 오이를 활용한

초록색 참치마요 주먹밥입니다!


이것 역시 

상큼한 오이가

고소한 참치마요랑 잘 어울렸어요



마지막으로 

노른자를 활용해

노란색 옷을 입은 참치마요주먹밥이에요


계란 노른자 특유의

고소함과 참치마요의

고소함이 만나 고소함의 극치에요ㅎ


세가지 모두 

맛도 있고 색감도 예뻐서

손이 자주 가게 되는것 같아요.


제 개인적으로는

맛살 참치마요 주먹밥이

제일 맛있게 느껴졌어요!!!

 

 

김가루나 후리가케로

참치마요 주먹밥 만드셔도 맛있지만

조금 색다르게 즐기시고 싶을때

이렇게 삼색마요 주먹밥도 도전해보세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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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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